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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호조무사를 전문의로 둔갑"...성형수술 사무장병원 적발
      간호조무사를 '유명 연예인을 담당한' 성형외과 전문의로 둔갑시켜 70여 차례나 수술을 한 사무장 병원장 적발됐습니다. 7일 부산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보험사기와 의료법 위반 혐의로 사무장 병원 대표인 50대 여성 A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또 무면허 수술을 한 간호조무사 B씨도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업무상 과실 치상 혐의로 구속 송치했습니다. A씨는 2021년 10월 13일 의사 면허를 빌려 사무장병원을 열고, 환자 305명을 모집해 무허가 성형 수술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간호조무사인 B씨를 “
      2023-11-07
    • "예뻐지고 싶어요!"..K-의료관광, ‘K-뷰티’로 승부수 띄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9월 22일(금),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열리는 ‘중국 시장 대상 의료관광 설명회를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지난 8월 10일 중국의 한국 단체관광 재개 발표 이후,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중국인 방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지난 9월 12일부터 16일까지 중국 의료관광 바이어와 국내 관계자 17개 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케이(K)-의료관광’ 상품개발 사전답사와 비즈니스 미팅을 발 빠르게 추진한 바 있습니
      2023-09-22
    • '무면허' 필러·리프팅 등 성형 시술한 60대 징역형
      의사 면허 없이 필러 시술을 하는 등 성형 시술을 한 6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단독은 부정의료행위 등의 혐의로 기소된 61살 A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18년부터 4년간 광주 지역의 옷가게와 철학원 등에서 의사 면허 없이 필러와 리프팅 시술 등 의료 행위를 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부 피해자는 시술 부위에 비정상적인 양성 조직이 생기는 등 부작용까지 겪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이에 따른 업무
      2023-06-22
    • 도수치료 가장한 미용시술 증가…‘보험사기’ 주의보
      성형ㆍ피부미용ㆍ영양주사 등의 시술임에도 도수치료를 한 것처럼 보험회사에 허위 청구하여 보험사기로 적발되는 사례 증가하고 있어 관계당국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도수치료 관련 보험사기로 수사 의뢰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부주의하게 보험사기에 연루되지 않도록 대응 요령을 안내하고 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일부 병원에서 실손보험 적용 대상이 아닌 미용시술 등을 받았음에도, 통증 치료를 위해 도수치료를 받은 것처럼 허위의 진료비 영수증, 진료확인서를 발급받아 보험회사에 보험금을 청구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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