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우리가 쏘아 올린 빛의 혁명은 끝이 아닌 시작"
김영록 전남지사는 "12·3의 밤 우리가 쏘아 올린 빛의 혁명은 끝이 아닌 시작"이라며 "빛의 혁명, 그 완전한 승리를 위한 4대 개혁의 길, 전라남도가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3일 도청사 브리핑룸에서 '위대한 도민의 승리 위에 흔들리지 않는 민주주의 선진 국가를' 이라는 제목의 대도민 성명을 통해 "불법 비상계엄 저지 1주년이다. 절체절명의 벼랑 끝에 섰던 대한민국을 지켜낸 위대한 도민의 승리를 가슴 깊이 새긴다"는 대도민 성명문을 발표했습니다. 이어 "1년 전 그날 밤 TV 화면을 가득 채운 비
2025-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