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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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년 걸쳐 쌓은 '성냥 에펠탑' 번복 끝에 기네스 등재
      높이 7.19m로 세계 최고이긴 하지만 성냥개비에 유황 머리가 없다는 이유로 기네스북 등재가 거부됐던 에펠탑 모형이 결국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기네스북은 프랑스의 모형 제작가 리샤르 플로씨가 성냥으로 쌓은 에펠탑을 최고 기록으로 인정했습니다. 이 에펠탑은 8년간 약 4천200시간을 들여 완성됐습니다. 성냥개비 70만 6천900여 개와 접착제 23㎏이 투입돼 지난달 초 7.19m 높이로 완성됐습니다. 종전 기네스 신기록은 레바논인이 세운 6.53m 높이의
      2024-02-10
    • "공든 탑이 무너졌네" 8년 쌓은 성냥 에펠탑 기네스북 등재 '실패'
      프랑스의 한 모형 제작자가 8년의 세월을 들여 성냥개비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에펠탑을 만들었지만 기네스북 등재에 실패했습니다. 에펠탑 모형 제작에 쓰인 성냥에 유황 머리가 없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6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에 따르면 프랑스 남서부 샤랑트마리팀에 사는 리샤르 플로씨는 성냥으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에펠탑을 만들기 위해 지난 8년간 4천200시간을 들였습니다. 그 결과 지난달 초 7.19m 높이의 성냥 에펠탑을 완성했습니다. 종전 기네스 신기록은 레바논인이 세운 6.53m 높이의 에펠탑입니다. 플로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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