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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 관저로 택시 18대 부른 여성 '무혐의'.."호출 시스템 오류"
      대통령 관저로 택시 18대를 부른 30대 여성에 대해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고의가 아닌 '택시 호출 시스템'에서 발생한 오류 때문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지난 2월 26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택시를 부른 당사자와 애플리케이션을 관리하는 두 군데를 중점적으로 수사한 결과 특별한 문제는 없는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시스템 오류로 발생한 문제일 뿐, 구체적인 범죄혐의를 발견하기 어려웠다는 설명입니다. 당시 이 여성이 사용한 택시호출시스템은 우버(UT)로, 조 청장은 "택시가 잡히든 안 잡히든 하나로 결론
      2024-05-17
    • "또 경찰?"..이번엔 만취 상태로 노상방뇨에 난동
      현직 경찰관이 만취 상태로 노상방뇨를 하고 소리를 지르는 등 난동을 부려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 A경위를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A경위는 19일 밤 11시 20분쯤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거리에서 술에 취한 채 노상방뇨를 하고 시민들에게 소리를 지르면서 난동을 부린 혐의입니다. 경찰은 A경위에 대해 즉결심판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최근 서울 경찰은 음주운전과 폭행 시비, 성매매 등 각종 비위가 잇따라 적발되면서 논란을 사고 있습니다.
      2024-04-20
    • 서울경찰 기동본부 또 비위..술 마시고 싸우다 112 신고까지
      서울경찰청 기동본부 소속 현직 경찰관들이 새벽까지 술을 마시고 싸우다가 112에 신고까지 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27일 오전 5시쯤 서울경찰청 기동본부 소속 A 경위와 B 순경이 술을 마시고 싸우고 있다는 112 신고를 받았습니다. 신고는 이들 중 한 명이 직접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전날 근무를 마치고 근무 시작 전 새벽까지 술을 마시다 주먹질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서로 처벌을 원하지 않아 형사입건은 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서울경찰청 기동본부는 이날 오후 8개 기동단 대장을 모아 의무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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