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건창

    날짜선택
    • "2025 KBO FA 자격 30명..6일부터 자유롭게 협상 가능"
      2025 한국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선수는 모두 30명입니다. 3일 KBO에 따르면 전날 2025년 FA 자격 선수 명단 30명이 공시됐습니다. FA 자격을 얻은 선수는 오는 4일까지 KBO에 FA 권리 행사 승인 신청을 하고, KBO는 5일 FA 승인 선수를 공시합니다. 오는 6일부터는 FA와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합니다. 등급별로는 A등급 3명, B등급 15명, C등급 12명 등입니다. 이중 FA 자격을 처음 얻은 선수는 13명, 재자격 선수 9명, 이미 FA 자격을 취득했지만 승인 신청을 하지 않고 자
      2024-11-03
    • "1루 미트도 챙겨왔다"던 KIA 서건창, 남은 건 '부활' 한방! [케스픽]
      이보다 더 부활이 간절한 선수가 있을까요. 17년 만에 고향팀 유니폼을 입은 KIA타이거즈 서건창 선수입니다. 신인상과 골든글러브를 수상했으며, 지금도 깨지지 않은 단일 시즌 200안타를 기록하며 MVP 타이틀을 거머쥔 서건창. 하지만 십자인대 파열과 종아리 부상 등에 발목 잡혀 기량 하락을 피하지 못했었는데요. LG트윈스 트레이드 이후에도 끝 모를 부진의 늪에 빠지기도 했던 서건창. 그가 새로운 도전을 위해 지난 시즌을 끝으로 소속팀에 방출을 요청했습니다. 이후 어렵사리 고향팀에 자리를 잡은 서건창. 호주
      2024-03-01
    • '201안타' 서건창, 고향팀 KIA에서 부활 꿈꾼다
      '단일 시즌 최다 안타' 기록을 가진 서건창이 고향팀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습니다. KIA타이거즈는 15일 서건창과 연봉 5천 만 원, 옵션 7천 만 원 등 모두 1억 2천 만 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일고를 졸업하고 2008년 LG 트윈스 육성선수로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한 서건창은 KBO 리그 13시즌 동안 통산 1,256경기에 출전해 1,365안타, 타율 0.297, 491타점, 813득점, 229도루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정규시즌 MVP에 등극한 2014 시즌에는 201안타를 기록하며, 단일 시즌
      2024-01-15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