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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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통합? 이재명 "내란 심판해야"·김문수 "사기꾼 없어져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최 대선 후보 초청 2차 TV 토론에서 후보들은 사회갈등 극복과 통합 방안을 두고 날 선 공방을 벌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사회갈등 원인으로 양극화와 불평등을 꼽으며, 지속적인 성장을 해법으로 제시했습니다. 이 후보는 "사회 갈등의 근본 원인은 양극화와 엄청난 격차"라며 "기회가 적다 보니까 사회 구성원 간 갈등이 격화된다"고 진단했습니다. 이어 "근본적인 해결책은 우리가 다시 성장하는 사회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사회로 가는 것"이라며 공약으로 내세운 인공지능(AI)·신재
      2025-05-23
    • 국민 58% "정치 성향 다르면 연애·결혼 불가"
      국민 10명 중 절반 이상이 정치 성향이 다르면 연애나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답했습니다. 우리 사회의 통합 수준이 최근 2년간 대폭 낮아진 결과입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의 '사회통합 실태진단 및 대응방안(Ⅹ)-공정성과 갈등 인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6~8월 19~75세 남녀 3,950명을 대상으로 사회통합도(0점 전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10점 매우 잘 이뤄지고 있다)를 조사한 결과 평균 4.2점이 나왔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발발하며 2021년 4.59점까지 높아진 사회통합도가 2022년 4.31점으로
      202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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