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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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자 위치 추적한 구글, 사생활 침해 논란으로 5,200억 원 보상키로
      세계 최대 검색엔진 업체 구글이 이용자의 위치를 추적해 사생활을 침해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미국 40개 주와 합의했습니다. 구글은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에 탑재된 검색 엔진을 통해 이용자들이 '위치 히스토리'라는 기능을 비활성화한 뒤에도 정보를 계속 추적했다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또 추적한 정보를 활용해 이용자를 겨냥한 맞춤형 광고를 제공했다는 이유로 주 정부는 구글을 조사한 후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코네티컷주를 포함해 40개의 주는 구글이 3억 9천150만 달러(약 5,206억 원)를 지급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윌리엄 코네티컷주
      2022-11-15
    • 사생활 침해 논란 중국식 건강코드 홍콩에 도입?
      홍콩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방안으로 중국식 건강코드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1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홍콩 보건장관 로청마우는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이를 보여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해야 한다"며 "중국식 건강코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이용 중인 코로나19 QR코드 앱 '리브홈세이프'를 실명으로 운영되는 중국식 건강 코드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중국식 건강코드는 QR코드 형태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나 위험성을 빨강, 노랑, 초록색으로 나타내 고위험군의 이동을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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