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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8 44주년 기리는 오라토리오 "빛이여 빛이여 빛고을이여!"
      사단법인 빛고을문화예술공연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빛이여 빛이여 빛고을이여' 오라토리오가 오는 9일 저녁 7시 반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막을 올립니다. 이번 공연은 5·18 민주화운동 44주년을 기념해 광주광역시와 라인문화재단이 함께 준비한 대규모 합창단과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故 문병란 시인의 시와 김성훈 교수의 작곡이 한데 어우러집니다. 천안시립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 구모영의 지휘 아래, 광양시립합창단, 나주시립합창단, 여수시립합창단이 참여합니다. 소프라노 김선희,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테너
      2024-05-08
    • 국악 이끌 차세대 명인·명창 찾는다..'제23회 대한민국 기악대제전'
      제23회 대한민국 빛고을 기악대제전이 다음 달 24일 개막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광주광역시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에서 열립니다. 빛고을 기악대제전은 광주 남구청과 사단법인 한국전통문화연구회의 공동 주최·주관으로 열리는 경연대회로, 21세기 우리나라 음악을 이끌어갈 명인명창을 선발하는 권위 있는 대회입니다. 관악, 현악, 가야금병창 세 영역으로 제한하여 우리시대 최상의 기량을 가진 전통예술인과 청소년을 선발하여 표창합니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한 대회는 이달 22일부터 다음 달 21일
      2024-04-22
    • 인천 원정팬 상대팀에 '욕하고 침뱉고'..엉뚱한 사과는 누구에게?
      관중 수 증가와 승강제 확대 등으로 재도약의 계기를 맞고 있는 프로축구 K리그에 일그러진 팬 문화가 다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축구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지난 3일 벌어진 광주FC와 인천유나이티드의 K리그 5라운드 경기 중 발생한 한 인천팬의 돌발 행동에 대한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사건은 경기 종료를 앞둔 후반 48분 광주의 김경민 골키퍼가 퇴장하는 과정에서 발생했습니다. 김경민의 핸드볼 파울이 뒤늦게 VAR로 확인이 되면서 교체카드를 다 쓴 광주는 급하게 필드플레이어인 하승운에게 골키퍼를 맡겼고,
      2024-04-09
    • 내달 열리는 '제22회 대한민국 기악대제전'..25일까지 참가 접수
      제22회 대한민국 빛고을 기악대제전이 오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광주광역시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열립니다. 빛고을 기악대제전은 광주 남구청과 사단법인 한국전통문화연구회의 공동 주최·주관으로 열리는 경연대회로, 대한민국 음악을 이끌어갈 명인명창을 선발하는 권위있는 대회입니다. 대회는 올해로 제 22회를 맞이했으며 오는 25일까지 참가 신청서를 접수받습니다. 본 대회는 관악과 현악, 가야금병창부문에서 경연이 이뤄지며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신인)부, 단체부, 명인부로 나뉘며 예선과 본선으로 진행됩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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