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강력범죄 최다 발생 1위는 '광산경찰서'
광주·전남 경찰서 관할 구역 기준 지난해 '4대 강력 범죄'(살인·강도·절도·폭력)가 가장 많이 일어난 곳은 광주 광산경찰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살인 사건은 광주 북부경찰서가 광주·전남을 통틀어 최다를 기록, 전국에서도 6번째로 많았습니다. 22일 경찰청 '전국 경찰서별 강력범죄 발생 현황' 자료를 입수해 분석한 결과 지난 한해 광주·전남에서 발생한 4대 강력 범죄는 총 2만 7,145건에 달했습니다. 이 중 폭력은 전체 절반을 넘는 1만 5,365
2024-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