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의회

    날짜선택
    • "또 솜방망이 처벌, 북구의회 제식구 감싸기 멈춰라"
      공무원노조가 솜방망이 처벌에 그친 광주 북구 의원에 대해 제명을 요구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지역본부 북구지부는 5일 북구청 앞 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기대서 의원에 대해 북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가 '공개사과'와 '출석정지 30일'의 솜방망이 징계를 내렸다"고 비판했습니다. 북구의회 윤리특위는 지난 4일 기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출석정지 30일'과 '공개 사과'로 결정했습니다. 변호사와 시민사회 인사 등으로 구성된 윤리심사자문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징계'를 권고했지만,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오는 18일 열리는 임시회
      2023-10-05
    • '불법 수의계약' 광주 북구의회 의원 제명 권고
      불법 수의계약 사실이 확인된 기대서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의원을 제명해야 한다는 권고가 나왔습니다. 광주 북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열어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본인이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업체에 9천만 원 상당의 수의계약을 체결토록 한 혐의로 1·2심에서 벌금 1천5백만 원을 선고받은 기 의원에 대해 제명을 권고했다고 어제(19일) 밝혔습니다. 윤리특위는 권고 내용을 토대로 징계 수위를 다시 결정한 뒤, 본회의에 징계안을 회부할 예정입니다.
      2023-09-20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