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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자 숨진 채 발견…20대 아들이 아버지 살해 후 자해 추정
      20대 아들과 50대 아버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3일 대전 유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24분쯤 대전 유성구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20대 A 씨와 부친 50대 B 씨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습니다. 당시 집 안에 함께 있던 A 씨 여동생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들을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둘 다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흉기를 휘둘러 B씨를 숨지게 하고, 범행 이후 자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와 B씨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예정"이라며 "자
      2024-06-23
    • '세계 최고 부자', 머스크가 아니라 이 사람?..자산 얼마길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아마존 창업자인 제프 베이조스에게 세계 최고 부자 자리를 내줬습니다. 현지시간으로 4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테슬라 주가가 7.2% 급락하면서 이날부터 세계 최고 부자 1위는 머스크에서 베이조스로 바뀌었습니다. 1위가 교체된 건 9개월여 만입니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이날 기준 머스크의 순자산은 1,977억 달러(약 263조 2,968억 원), 베이조스는 2,003억 달러(약 266조 7,194억 원)입니다. 머스크와 베이조스의 자산 차이는 한때 1,420억 달러(약 189조
      2024-03-05
    • "용띠 중 내가 제일 부자"..한화 김승연·동아쏘시오 강정석
      2024년 갑진년(甲辰年)을 앞두고 국내 주요 기업의 용띠 주식 부자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가 27일 용띠 주식부자 및 CEO 현황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지난 22일 기준 주식평가액이 100억 원 이상인 용띠 주주는 8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출생 연도별로는 1964년이 35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1952년생 26명, 1976년생 22명,, 1940년생 3명, 1928년생·1988년생 각각 1명 순이었습니다. 용띠 주주 중 주식평가가치 1위는 김승현 한화그룹 회장으로, 1952년생인
      2023-12-27
    • 억만장자 '새 회원' 비결은? "자수성가보다 상속"
      지난해 새로 억만장자 반열에 오른 자산 10억 달러 이상 부자들의 재산은 자수성가보다 상속 덕분에 형성된 경우가 더 많다는 조사가 나왔습니다. 1일(현지시간) 스위스 투자은행 UBS가 발간한 '억만장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억만장자의 수는 2,544명으로, 전년보다 7% 증가했습니다. 이들의 자산을 합친 금액은 전년 대비 9% 증가한 12조 달러(1경5천624조여 원)에 달했습니다. 지난해 이른바 '억만장자 클럽'에 새로 합류한 부자는 137명으로, 이들의 자산은 모두 2,915억 달러(379조 5천억여 원)로 조사됐습니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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