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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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줄' 마르니 자산유동화증권 발행 급증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돈 줄이 마른 상황에서 자산을 맡기고 자금을 융통하는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이 급증했습니다. 특히 주택경기 부양을 위한 특례보금자리론이 전체 ABS발행 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30일 발표한 2023년 ABS 등록발행 실적을 보면, 발행금액은 66.1조 원으로 전년 대비 무려 50.2%(22.1조 원) 증가했습니다. 기관별 발행금액은 주택금융공사(MBS) 37조 원, 금융회사 20.9조 원, 일반기업 8.1조 원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특히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주
      2024-01-30
    • 2/4분기 중 국내은행 부실채권 10.5조 원
      금년 2/4분기 국내은행 부실채권은 10.5조 원으로 전분기 대비 0.1조 원 증가에 그치는 등 금년 6월 말 기준 부실채권비율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6월 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현황(잠정)에 따르면 2023년 6월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은 0.41%로 전분기말(0.41%) 및 전년 동기(0.41%)와 유사한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부실채권은 10.5조 원으로 전분기말(10.4조 원) 대비 0.1조원 증가하였으며, 기업여신(8.2조 원), 가계여신(2.2조 원), 신용카드채권(0.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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