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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혼 여성 5명 중 1명 "자녀 원하지 않아".."경제적 부담 커"
      미혼 여성 5명 중 1명은 자녀를 희망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자녀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이 가장 큰 원인이었습니다. 인구보건복지협회가 26일 발표한 '제1차 국민인구행태조사'를 보면, 20~44살 미혼 여성이 희망하는 자녀의 수는 평균 1.43명이었습니다. 1명은 23.8%, 3명 6.5%, 4명 이상은 1% 등 순이었습니다. 자녀를 원하지 않는다는 응답도 21.1%나 됐습니다. 미혼 남성은 2명의 자녀를 희망한다는 응답이 54.6%로 가장 높았지만, 자녀를 원하지 않는다는 답도 13.4%나 됐습니다
      2024-03-27
    • 농사용 전기료 급등..농어민 '아우성'
      【 앵커멘트 】 전기요금이 올해 2차례나 크게 오른 가운데 농수산업용이 인상폭이 커 농민과 어민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농어민이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가운데 전남도는 국비지원을 건의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꽃 농사를 짓는 임경현 씨는 최근 기온이 떨어지면서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우스 난방기를 돌리려면 전기를 써야 하는데, 올해 2차례나 요금이 인상돼 부담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임경현 / 무안군 일로읍 - "농자재값이 굉장히 많이 올랐고, 비룟값까지 많이 올라가지고 굉장히 힘든
      202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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