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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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남 횟집서 버섯 먹은 8명 구토 증세…병원 이송"
      전남 해남의 한 횟집에서 식사 후 버섯을 먹은 일행 8명이 구토 등 이상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8시 30분쯤 해남군 화원면의 한 횟집에서 식사한 손님들이 귀가 후 잇따라 복통과 구토를 호소했습니다. 이 가운데 6명은 119구급차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함께 자리한 2명도 스스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히고, 해당 일행이 공통적으로 먹은 버섯을 중심으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10-03
    • 서울 중학교서 수돗물 마신 학생들 복통 호소..역학조사
      서울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 수십 명이 수돗물을 마시고 복통 등을 호소해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19일 교육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서울 강동구의 한 중학교 내 아리수 음수대에서 물을 마신 학생 30여 명이 설사와 복통 등의 증세를 보였습니다. 학교 측이 전날 전교생 430명을 대상으로 역학조사 설문을 실시한 결과 추가 환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보건당국은 증상을 호소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해당 중학교의 아리수와 기기 장치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는 2달 뒤쯤 나올 것으로
      2025-06-19
    • 외국인 노동자 숙소서 2명 사상.."가스 누출 아냐"
      경기 평택의 한 빌라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20대 외국인 근로자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저녁 7시 12분쯤 경기 평택시 청북읍 4층짜리 빌라 건물 4층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이 복통을 호소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심정지 상태인 인도네시아 국적 20대 A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A씨와 같은 방에 있던 또 다른 인도네시아 국적 20대 동료 B씨는 의식 저하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
      2025-02-17
    • "방울토마토에서 쓴맛이 난다고?" 일단 먹지 마세요
      방울토마토에서 쓴맛이 나면 일단 먹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방울토마토를 먹고 구토·복통 등이 발생하는 사례가 발생했다며, 쓴맛이 느껴지는 경우에는 섭취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이 같은 쓴맛과 식중독 증세의 원인은 토마토 생장기에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물질로 성숙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분해되는 토마틴(Tomatine) 성분일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했습니다. 식약처는 3월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서 급식으로 제공된 방울토마토를 섭취한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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