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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마다 스토킹 피해 급증..전남도, 피해자 지원 강화
      전라남도는 스토킹 피해 신고가 매년 급증함에 따라 피해자 지원 대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경찰에 신고된 도내 스토킹 피해 신고 건수는 2020년 75건, 2021년 335건, 2022년 785건 등 매년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에 따라 스토킹 피해자의 긴급 주거시설과 임대주택을 제공하는 등 피해자 보호·지원 대책을 강화합니다. 피해자들이 임시 거주(최대 30일까지 거주)할 수 있고, 동시에 6명이 입소할 수 있는 여수 여성 쉼터를 이달 안에 개소할 예정입니다. 또 주택 4채
      2023-04-04
    • 광주시, 보호종료 아동 자립체계 마련.."심리·주거 지원"
      광주광역시가 보호종료 아동의 자립체계 마련을 위한 심리·주거 지원 등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오늘(25일) 보호종료 아동 자립체계를 성장과 자립, 동행 등 3가지 방향으로 구체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지역공공기관과 아동보호시설 간 심리치료, 건강, 체육 등 동행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성장과 심리 안정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또 보호종료 아동의 100% 자립지원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기존의 보호종료 아동 주거 시설 90개소에 더해 민선 8기 안에 60개소를 추가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끝으로 보호가 종료되는 시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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