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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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광역시, 하반기부터 시간제 보육 확대 운영
      광주광역시가 시간제 보육서비스를 확대합니다. 광주시는 올해 사업비 21억 원을 투입해 현재 40개소 44개 반으로 운영하고 있는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하반기부터 34개 반을 추가 운영합니다. 가정에서 양육 중인 영유아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시간제 보육서비스는 독립반과 통합반으로 구분됩니다. 독립반은 6~36개월 영아를 대상으로 반별로 3명까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하며, 통합반은 기존 어린이집의 0~2세 반별 정원 내에서 오전 9시~오후 4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 시간은 월 최대 60시간입니다. 시간당 보육
      2024-03-20
    • 광주광역시, 시설돌봄 공백 메우는 '육아 품앗이' 지원
      광주광역시가 이웃과 함께 자녀를 돌보는 '육아품앗이'를 지원합니다. 광주시는 이웃과 함께 자녀를 돌보는 이웃집 긴급 육아품앗이 '삼삼오오 이웃돌봄사업'을 올해 처음 시범사업으로 시행하기로 하고,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광주시 여성가족과 이메일 또는 방문접수로 20개 참여모임을 공개 모집합니다. '삼삼오오 이웃돌봄사업'은 인근에 거주하며 믿을 수 있는 이웃끼리 필요할 때 서로 맞돌봄을 함으로써 기존 시설돌봄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돌봄공백을 해소하려는 취지로 시행됩니다. 광주시는 '삼삼오오 이웃돌봄'을 통해 맘 편한 돌봄
      2024-03-13
    • 광주광역시 "보육공백 제로화"..보육교사 지원 사업 개편
      광주광역시가 어린이집 보육공백 제로화를 위해 보육교사 지원 사업을 개편 추진합니다. 광주광역시는 올해를 '보육공백 제로화 원년'으로 선포하고, 보육교사 지원 사업을 통합 운영하는 등 사업 재구조화에 본격 나서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연가, 병가, 교육 등에 따른 보육공백을 메우기 위해 대체교사와 보조교사, 비담임교사, 어린이집 직접 채용 등을 지원했지만 형평성에서 한계를 보였습니다. 때문에 어린이집 현장에서는 안정적 돌봄이 가능한 비담임교사 확대를 지속적으로 요구했습니다. 광주시는 현장의 의견을 수용해 보육
      2024-01-04
    • 여수시어린이집연합회, 정치 행사 참석..지침위반 '논란'
      여수시어린이집연합회 집행부가 특정 정치 행사에 참석해 지침위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여수시어린이집연합회 집행부 5명은 최근 여수의 한 호텔에서 열린 '민주당 여수갑여성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해 내년 총선 압승을 위한 결의를 다진 것으로 확인돼, 어린이집 단체의 정치적 중립을 훼손시켰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특별한 사유를 제외하고는 원장과 교사는 근무시간 반드시 어린이집에 상주하라'는 보건복지부 보육사업지침에도 반차를 내고, 정치행사에 참석해 지침 위반 논란마저 일고 있습니다. 또, 단 한 명의 아이만을 보육하고
      2023-05-25
    • 내년부터 '부모급여' 지급..월 최대 70만 원
      내년부터 만 0~1세 아동을 키우는 가구는 '부모급여'를 받게 됩니다. 오늘(30일) 국무회의에서 확정된 2023년도 정부 예산안에 따르면 만 0세 아기를 키우는 가구에는 월 70만 원, 만 1세 아동을 양육하는 가구에는 월 35만 원의 부모급여가 지급됩니다. 다만 현재 만 0~1세 아동에게 월 30만 원씩 지급되는 영아수당은 사라집니다. 오는 2024년에는 부모급여가 만 0세는 100만 원, 만 1세는 50만 원으로 확대됩니다. 또 맞벌이 가정의 돌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어린이집 연장보육 단가도 올립니다. 연장보육은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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