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

    날짜선택
    • '이재명 측근' 정진상 이어 김용 보석 석방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구속 6개월 만에 보석으로 풀려나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3부(조병구 부장판사)는 4일 김 씨의 보석 청구를 인용했습니다. 김 씨는 민주당 대선 후보 예비경선 전후인 2021년 4∼8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정민용 씨와 공모해 남욱 씨에게서 4차례에 걸쳐 대선 자금 명목으로 8억 4천700만 원을 수수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지난해 11월 8일 구속기소 됐습니다. 지난 2013∼2
      2023-05-04
    • 검찰, "정진상 구속영장 발부 가능성 있어 보석 허가 부적절"
      검찰이 정진상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의 추가 구속영장이 발부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보석을 허가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검찰은 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 심리로 열린 정씨의 2회 공판에서 "정진상 피고인은 검찰 수사 과정에서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후 유동규로부터 4억 원을 받은 혐의가 추가로 확인돼 이 부분도 공소가 제기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같은 점을 고려하면 추가 범죄사실에 관해 새로 영장이 발부될 수도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구속 기간을 2개월 앞두고 보석 허가 여부를 논의한다는 것은 추
      2023-04-05
    1 2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