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김여사 '명품백 의혹' 고발 서울의소리 대표 조사
검찰이 김건희 여사 명품 수수 의혹을 고발한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를 불러 조사합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20일 오후 2시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청탁금지법 위반과 뇌물 수수 혐의로 고발한 백은종 대표를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백 대표는 오늘 조사 때 명품 가방 전달 과정이 담긴 30분 분량의 영상 원본과 함께 최재영 목사가 김 여사에게 제3자에 대한 인사 청탁을 하는 내용의 카카오톡 대화 자료를 검찰에 제출한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백 대표 측은 이 자료가 김 여사가 '직무와
2024-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