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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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民, 후쿠시마 오염수 장외 투쟁에 "반일로 몰 일 아냐..과학+소통으로 풀어야"[박영환의 시사1번지]
      더불어민주당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를 위해 이순신 장군 동상이 있는 광화문에서 범국민 반대 서명운동을 하는 것에 대해 '반일'로 몰아갈 일은 아니란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소장은 오늘(26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일본이 정말 국제 범죄적인 그런 차원에서 도단을 일으킨다면 우리가 100번이고 반일이 아니라 정말 동원할 수 있는 것을 모두 동원해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배 소장은 "그런데 이순신 장군 앞에 가 있다는 것은 왜적에 대한 대응, 그러면 결국 또 토착왜구 소환될 수밖에
      2023-05-26
    • '코인 논란' 김남국의 운명은? "사퇴나 제명 쉽지 않아..총선 전 해결 어렵다"[박영환의 시사1번지]
      김남국 의원의 가상화폐 논란이 상당히 길게 갈 수밖에 없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소장은 오늘(19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김남국 의원에 대해 다 일치된 의견으로 김 의원을 쳐내자는 분위기도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배 소장은 "또 강성 지지층은 오히려 지금 시점에 무소속 김남국 의원이지만 정치적 후원도 하고 또 당장 이재명 대표가 그렇게 강경한 대응을 하고 있지 않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두 가지 차원이다. 하나는 검찰 수사인데 기소 이후 재판까지 생각하면 (
      2023-05-19
    • 尹 긍정평가 이유 ‘단호함’, 부정평가 이유는..‘김건희 부정감성’ 개선 중[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오늘 ‘여의도초대석’은 정치권 현안 이슈들을 여론조사를 통해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최고 여론조사 전문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소장님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십니까) ‘대한민국 최고 여론조사 전문가’ 라고 소개를 해드렸는데, 맞는 거죠. ▲배종찬 소장: 아닙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고요. 항상 최저에서 저의 모자람을 알고 꾸준히 노력할 뿐입니다. △유재광 앵커: 저희 ‘여
      2023-02-02
    • 尹 지지율, ‘남진·식빵언니’ 돌발 악재..국힘 전대 변수 셋, ‘나유리’는 뭐?[여의도초대석]
      오늘부터 이틀간 국민의힘 당대표를 뽑는 후보자 접수가 시작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변화와 나경원, 유승민, 이준석 전 대표 지지자들의 표심 등이 향후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 결과를 가를 주요 변수로 꼽혔습니다. 여론조사 전문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은 오늘(2일) KBC ‘여의도초대석(진행=유재광 앵커)’에 출연해 “최근 여론조사는 오차 범위 내에서 안철수 의원이 김기현 의원보다 앞서는 수치도 있지만 오차 범위 내”라며 “매우 팽팽하다. 드라마도 이렇게 재
      2023-02-02
    • "이태원 참사..대통령이 인사까지 포함한 대국민 사과 발표해야"[백운기의 시사1번지]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애도기간이 끝나면 인사까지 포함한 대국민 사과를 발표해야 한단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수영 메시지컨설턴트는 오늘(4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제도로 정한 것(애도기간)은 이제 사라질텐데 대통령이 반드시 사과해야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국가 애도 기간이 끝나면 일단 총리가 먼저 종합적 상황보고를 국민에게 드려야 한다"며 "종합적 상황보고 이른바 행정에 대한 것이 총체적으로 들어가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하루, 이틀 뒤에는 대통령께서 국민에게 종
      2022-11-04
    • 尹 '바빠서' 화법.."100번 고쳐야..도어스테핑 활용 못 해"[백운기의 시사1번지]
      윤석열 대통령이 도어스테핑 때 '바빠서' 주요 국정 사안을 챙겨보지 못했다는 화법을 고쳐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4일) 대통령실 출근길에서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 감사원 발표와 관련해 "저는 바빠서 중간발표한다는 보도를 봤는데 기사나 이런 것들을 꼼꼼히 챙겨보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양오 인포스탁데일리 기업정책연구원장은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그것은 100번 고쳐야 한다. 국민들이 알고 싶어하는 문제에 대해 이런 식으로 가고 있다는 충분히 가볍게 말씀하실 수
      2022-10-14
    • 尹 지지율 24% "대통령 자신이 초래한 위기..지금의 24%가 더 위험"[백운기의 시사1번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 수준으로 다시 떨어진 것에 대해 대통령 자신이 초래한 위기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27~28일까지 전국 성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24%,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5%로 집계됐습니다. 윤 대통령의 직무 긍정률이 24%를 기록한 것은 8월 첫째 주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로, 취임 이후 최저치에 해당합니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소장은 오늘(30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윤
      2022-09-30
    • "내부총질 문자 노출은 고의..대통령이 힘 실어줬다는 것 피력"[백운기의 시사1번지]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의 문자메시지 내용을 고의로 노출시켰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손금주 전 의원은 오늘(27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당 대표급이면 (본회의장 자리가) 기자가 내려다보는 위치에 있다, 거의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고 봐야 되는데 거기서 대통령의 문자를 열어봤다는 건 조금 납득이 안 간다"고 말했습니다. 어떤 의도로 문자메시지를 공개했겠느냐는 질문에는 "대통령이 본인한테 힘을 실어줬다는 것을 피력하고 싶었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면
      2022-07-27
    •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원인은 "경인양김도"[백운기의 시사1번지]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 원인에 대해 경제, 인사, 양극화, 김건희 여사, 도어스테핑의 앞 글자를 딴 '경인양김도'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소장은 오늘(20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서 "어른이 키 안 크는 것처럼 대통령이 금방 변하겠나. 사람 안 변한다"면서도 "일단 원인을 알면 처방은 어느 정도 나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배 소장은 "대통령 지지율이 낮아졌던 원인은 '경인양김도'"라며 "이 부담을 줄이면 된다. 파격적으로 못할 것 같으면 일단 인사와 관련된 부분은 최소한 줄이면 된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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