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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판 이색 유세" 바프 사진·신곡 챌린지·혈서 읍소까지
      4·10 총선 선거일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후보들이 유권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기 위해 막판 이색 선거운동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경기 성남분당을) 후보는 7일 "분당의 프로필을 다시 쓰겠다"며 상의를 탈의한 자신의 '바디프로필'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김 후보는 유튜브 영상에서 "분당을 미래도시로 리빌딩해야 한다"면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분당을 리빌딩하기 위해 각오와 다짐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여야 후보들은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의 최신 인기곡을 선거운동에 활용하기도 했습니다
      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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