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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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저 간 내 아들 대신 꿈 이뤄주길"..창원대에 1억 기부한 부부
      갑작스레 사랑하는 아들을 떠나보낸 부부가 아들이 다니던 대학에 1억원을 기부했습니다. 국립창원대학교는 오는 8일 '고(故) 손성혁 학생 부모님의 대학발전기금 1억 원 기탁식'을 엽니다 2019년 창원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한 손성혁 학생은 취업 준비 중이던 지난해 12월,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성혁 씨는 전체 학점 평균이 4.3점을 기록할 만큼 성실했고, 학과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대학 생활을 보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성혁 씨의 부모는 더 이상 아들의 꿈을 지원해주진 못하지만, 아
      2024-04-07
    • 조선대 이승명 교수, 발전기금 9,000만 원 기탁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이승명 교수가 정년 퇴임을 맞아 대학 발전기금 9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조선대는 27일 본관에서 기부식을 갖고 이 교수가 후학양성 기금 4천만 원과 병원신축 기금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수는 기부식에서 "1994년 첫 임용 이후 지금까지의 세월을 생각해 보니 눈물이 날 만큼 수많은 일이 있었다"며 "발전기금을 전하면서 후배들을 위해 무언가 할 수 있다는 점이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김춘성 조선대 총장은 "퇴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재직 중에 하신 일 만 해도
      2024-02-27
    • 보원엠앤피이 조선소 목포대 발전기금으로 1억원 기부
      영암지역 조선업체인 보원엠앤피이 국립목포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보원엠엔피이 마광식 대표는 목포대가 산학 연계를 통해 우수한 인재를 배출한 덕에 20년 가까이 꾸준한 성장을 일궈왔다며 발전기금으로 1억원 을 쾌척했습니다. #보원엠앤피이#발전기금#목포대
      2024-02-01
    • 전남·광주·나주..50억 발전기금 활용 방안 본격화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발전기금 50억 원 활용 방안 찾기에 나섰습니다. 지난해 12월 나주시가 발전기금 50억 원을 출연함에 따라 전남도와 광주시는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과 정주여건 개선 사업, 그리고 이전 공공기관과 연계한 구체적인 지역 산업 육성 사업 발굴을 시작했습니다. 발전기금의 55%는 혁신도시 개발에 따른 이익이 광주·전남 지역으로 확산하는데 사용되며, 나머지는 공동혁신도시 내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데 활용됩니다. 발전 기금은 광주·전남 공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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