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화재로 숨진 12살 초등생..눈물 속 발인
빌라 화재로 숨진 초등학생 12살 A양의 발인이 6일 인천시 서구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습니다. A양의 유족과 공무원 등 2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A양을 마지막으로 배웅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시신이 담긴 관이 안치실에서 나와 운구차에 실리자 유족들은 말없이 눈물을 훔쳤습니다. 신장 투석을 하며 투병 생활 중인 A양 아버지도 힘겨운 걸음걸이로 부축받으며 딸과 작별 인사를 나눴습니다. A양은 지난달 26일 오전 10시 43분쯤 인천시 서구 심곡동 집에 혼자 있던 중 발생한 불로 중상을 입고 숨졌습니
2025-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