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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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지하 집에서 샤워하는 여성 훔쳐본 40대 男 체포
      반지하 집에서 샤워 중인 여성을 훔쳐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24일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주거침입 혐의로 4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밤 10시쯤 미추홀구의 한 빌라에 몰래 침입해, 반지하 집에서 샤워 중이던 여성 B씨를 창문 틈새로 훔쳐본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A씨의 침입 경로와 추가 범행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인천 #반지하
      2024-04-24
    • 광주서도 빈대 첫 발견..단독주택 반지하
      광주에서 빈대가 처음으로 발견됐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14일 서구의 한 단독주택 반지하에서 빈대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빈대를 확인한 뒤 소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합동대책반을 구성해 다음 달 8일까지 숙박업과 목욕탕 등 빈대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합니다.
      2023-11-21
    • 신림동 반지하 훔쳐보며 음란행위한 30대 男..체포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빌라 반지하 창문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21일 밤 10시 20분쯤 신림동의 한 빌라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검거했습니다. A씨는 담을 넘어 해당 빌라로 들어간 뒤, 반지하 창문 앞에서 집 안을 들여다보며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반지하에 거주하는 여성이 귀가할 때까지 집 주변을 서성이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한 시민이 A씨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겨 경찰에 신고했고, A씨는 도주하려 했지만 실패
      2023-08-24
    • ‘재해위험’ 반지하 가구, 국토부-서울시 지원 맞손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재해위험에 취약한 반지하 가구 거주자의 주거복지 개선에 손을 맞잡았습니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반지하 거주자에 대한 이주지원과 반지하 공공매입 활성화를 위해 이주지원 혜택 확대, 세대별 공공매입 허용 등 맞춤형 제도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양 기관은 반지하 거주자에 대한 이주 지원 활성화를 위해 국토부 무이자 보증금 대출(최대 5천만 원)과 서울시 반지하 특정 바우처 월세 20만 원에 대해 중복 지급이 가능토록 제도를 개선하였습니다. ‘비정상거처 이주지원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rsq
      2023-07-10
    • 반지하 재해취약주택 등 소규모정비사업 신청하세요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지역주민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공공참여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합동공모’를 6월 30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은 대규모 재개발·재건축 사업과 달리 사업절차를 간소화하여 신속한 추진이 가능한 정비사업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 소규모재건축사업, 소규모재개발사업(자율주택정비 제외)을 대상으로 합니다. 국토부는 20년부터 4차례에 걸친 공모를 통해 대도시권에 총 76곳(약 1.3만
      2023-06-29
    • 장마 시작됐는데..반지하 대책 실효성 '의문'
      【 앵커멘트 】 지난해, 서울에서 반지하에 살던 일가족이 장마철 폭우로 숨지는 참변이 있었죠. 그 이후 광주광역시에서도 물막이판 설치와 이주 지원 등 대책을 내놨는데요. 이미 장마철이 시작된 가운데 현장에서는 실효성이 없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임경섭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의 한 반지하 주택입니다. 해마다 장마철이면 빗물이 들이쳐 배수펌프로 물을 빼내는 일이 허다합니다. ▶ 인터뷰 : 양형만 / 00빌라 관리사무소장 - "여름이 되면, 홍수철 되면 많은 주민 민원이..걱정을 많이 하시
      2023-06-26
    • 폭우에도 대피 못한 반지하 발달장애 가족 3명 참변
      수도권에 쏟아진 폭우가 발달장애 가족이 살던 반지하 주택을 덮치면서 3명이 숨졌습니다. 오늘(9일) 새벽 0시 26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 한 주택 반지하에서 40대 여성 A씨와 그 여동생 B씨, B씨의 10대 딸이 사망한 채 순차적으로 발견됐습니다. B씨는 8일 지인에게 침수 신고를 해달라고 요청했고, 지인이 같은 날 밤 9시쯤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폭우로 인해 주택 안에 많은 물이 들어차 배수 작업이 필요하다고 보고 소방에 공동 대응을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배수 작업 이후 이들 가족을 발견했을 때는
      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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