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반려로봇으로 어르신 건강 살핀다
전라남도는 22개 시·군의 사회적 고립 등 정서 취약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반려로봇(어린이 모습 봉제인형)을 확대·보급할 방침입니다. 이번 반려로봇 사업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입니다. 2025년까지 3년간 국비 24억 원, 도비 6억 원 총 30억 원을 투입해 1,100명의 독거노인에게 보급합니다. 지역사회 돌봄 시스템과 연계해 우울감 해소 및 비대면 모니터링 진행, 일상생활 건강관리 등 어르신 밀착 생활 관리와 치매
2023-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