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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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홍근, MBC 전용기 배제에 "뒤끝 작렬 소인배 보복 행위"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동남아 순방 대통령 전용기에 MBC 출입기자를 탑승시키지 않기로 한 대통령실에 대해 "소인배 같은 보복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10일) 정책조정회의에서 "국제 외교 무대에서 자신이 비속어를 내뱉어 평지풍파를 일으켰으면서도 반성은커녕 순방 전용기에 보도 언론사 탑승을 치졸하게 불허하는 뒤끝 작렬 소인배 같은 보복행위까지 이어갔다"고 말했습니다. 출범 6개월을 맞은 윤석열 정부를 향해서도 날을 세웠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국정철학과 비전은 없고 참사 정권이란 오명만 각인시켰
      2022-11-10
    • 박홍근 "오늘까지 인내..내일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요구서를 내일(9일)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8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오늘까지는 최대한 인내하며 (국민의힘을) 설득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대형참사 이후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사법당국의 수사·재판 결과가 나오기 전에 재난을 예방해야 하는 정부 관계자들에게 정치적·도의적 책임을 먼저 묻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며 "검찰 출신 대통령으로서 형사적 책임만 묻고 정치적 책임을 계속 모르쇠로 일관하는 것은 국민 상식에 명백히
      2022-11-08
    • 박홍근 "尹, 사과에 인색..무능 인정 않고 경찰만 손볼 기회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이태원 참사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메시지에 대해 "정부와 자신의 연이은, 그리고 명백한 잘못을 놓고 왜 그토록 사과에 인색하고 주저하는지 납득이 가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윤석열 정부에 지금 진짜 절실히 필요한 것은 석고대죄, 무한으로 책임지는 자세"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책임에서 비켜날 수 없는 대참사 앞에서 정부는 희생자와 유가족, 그리고 국민이 그만하면 됐다고 할 때까지 공식적이고 반복적으로 진심을 다해 사과해도 지나치지
      2022-11-06
    • 박홍근, 北 미사일 발사에 "패륜적 행위"
      북한의 잇단 미사일 발사에 대해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패륜적 행위'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3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동족인 남한이 대형참사로 온 국민이 고통받는 상황에 저지른 무력도발로, 인류애와 민족애 모두 저버린 패륜적 행위"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그는 "북한의 탄도미사일이 NLL 이남에 떨어진 것은 분단 이후 처음이고, 한반도 상황을 극단으로 몰고 가는 무모한 행위로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이번에도 정부의 대처가 미흡했다
      2022-11-03
    • 이태원 참사 책임 침묵 깨고 잇따라 경찰 때리는 정부ㆍ여당
      -尹대통령, "법과 원칙 따라 엄정 처리" -한덕수 총리, 경찰 대응 관련 수사ㆍ감찰 언급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책임추궁 불가피"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 "국가 책임 인정..지위고하 막론" 지난달 29일 발생한 서울 이태원 참사 이후 사흘 만에 정부와 여당이 경찰에 대한 엄중 책임을 잇따라 예고했습니다. 당초 사고 수습이 우선이라던 입장을 보여왔던 정부ㆍ여당은 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해 참사 직전 112 신고 녹취록이 공개되자 이튿날인 오늘(2일) 일제히 경찰을 질타하기 시작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
      2022-11-02
    • 박홍근, 김진태 사퇴 촉구.."'경알못' 지사에 '경알못' 대통령"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이른바 '레고랜드 사태'를 빚은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27일) 정책조정회의에서 김 지사 이름과 '진퇴양난'을 더해 '진태양난'이라고 언급하며, 김 지사를 향해 "자신의 무능이 빚은 국가적 참사를 인정하고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검찰 출신 '경알못(경제를 알지 못하는)' 김진태 지사의 헛발질로 채권 시장이 얼어붙으며 우리 경제가 한층 더 위태로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검찰 출신 '경알못' 대통령이 제때 대응하지 못한 것은 당연하다"고
      2022-10-27
    • 박홍근 "尹대통령, 후안무치..시정연설은 헌정사에 남을 자기부정"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은 헌정사에 남을 자기부정의 극치였다"고 평가절하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26일) 최고위원 회의에서 "후안무치한 대통령, 적반하장의 참모들, 박수부대로 전락한 여당"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윤 대통령이 국회에 '이XX' 등 막말한 것에 김진표 국회의장마저 시정연설 전 대통령 사과를 대통령실에 거듭 요청했으나 단박에 거절당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의 뻔뻔한 거짓말에 정말 놀랐다"며 "지금 외교 참사보다 더 국민을 화나게 하는 것은 잘못하고도
      2022-10-26
    • 박홍근, 서욱·김홍희 영장 청구에 "대통령실 기획 사정이 막장드라마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서욱 전 국방부 장관,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된 것에 대해 "대통령실의 기획 사정이 막장 드라마로 치닫고 있다"고 맹비난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19일)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감사원은 지난 금요일 공소장에 버금가는 보도자료를 배포했고, 검찰은 기다렸다는 듯 영장 청구로 극적인 효과를 배가시키려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 왜곡된 서해 사건의 기획자는 대통령실임이 분명하다"며 "대통령실이 관계기관을 모아놓고 서해 사건을 새로
      2022-10-19
    • 박홍근, '서해피격' 감사 발표에 "파렴치한 정치감사"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감사원의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 중간 발표에 대해 "정권의 무능을 감추기 위한 파렴치한 정치 감사를 즉각 중단하길 바란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14일)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감사원의 기습적인 중간발표는 첩보와 정보도 구분할 줄 모르는 초보 감사였고, 군 당국의 첩보에 따라 정확한 정황을 파악하기 위한 노력을 은폐로 규정한 막무가내 감사였을 뿐"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감사원이 수사를 의뢰하려면 월북이 아니라는 근거를 단 하나라도 제시해야 한다"며 "이미 내려진 결론
      2022-10-14
    • 박홍근 "尹, 대감 게이트 책임져야..참모 뒤에 숨지 말라"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 경질과 함께 헌법 질서를 뒤흔든 '대감(대통령실-감사원) 게이트'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직격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13일)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참모 뒤에 숨을 일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대감 게이트에 대한 철저한 수사로 감사원의 독립성과 중립성을 바로 세워야 한다"며 "민주당은 수사 이전에 (최재해) 감사원장과 (유병호) 사무총장의 자진 사퇴를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2-10-13
    • 박홍근 "최재해 감사원장ㆍ유병호 사무총장 고발할 것"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최재해 감사원장과 유병호 사무총장을 다음 주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오늘(7일)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감사원과 대통령실에 대한 공수처의 수사를 조속히 촉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감사원 실세 사무총장과 대통령실 왕 수석의 '권권유착' 문자로 온 나라가 시끄럽다'며 "대통령실이 총괄 기획하고 감사원이 하청으로 실행한 대통령실과 감사원의 '대감 게이트'라고 볼 수 밖에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명백한 국기문란이자 헌정 유린의 증거가 드러났는데 윤석열
      2022-10-07
    • 박홍근 "尹,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건의안 반드시 수용해야"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박진 외교부 장관의 해임건의안과 관련해 "국회의 결정사항을 반드시 수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30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민주당은 국민의 뜻에 따라 어제 해임건의안을 처리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경제는 난리가 났는데 정부는 야당 때려잡기, 언론 때려잡기에만 열중할 뿐"이라며 "무능한 정부의 최대 피해자는 세계무대를 누비는 우리 기업, 우리 국민임을 명심하라"고 덧붙였습니다. 국민의힘 측이 외교부 장관 해임건의안에 반발해 국회의장 사퇴
      2022-09-30
    • 민주당, 정진석 대표 연설에 "야당 탓만", "공허한 연설" 혹평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남 탓으로 일관한 공허한 연설"이라고 혹평했습니다. 안호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오늘(29일) 국회 브리핑을 통해 정 위원장의 연설에 대해 "국민에게 무한 책임을 지는 집권 여당의 자세는 찾아볼 수 없는 실망스러운 연설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정 위원장이 "시종일관 야당 탓, 언론 탓을 했다"며 "윤석열 정부 실정과 무능을 야당 탓으로 돌릴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정 위원장의 연설에서 국정 위기를 어떻게 해소하겠다는 대안 제시마저 없었
      2022-09-29
    • 박홍근 "성과 전무한 외교 망신 참사..외교라인 교체 불가피"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30분 회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48초 환담'에 대해 "정상 외교의 목적도, 전략도, 성과도 전무한 국제 외교 망신 참사"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22일) 정책조정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사전대응, 사후조율을 못 한 실무 외교라인의 무능도 모자라 대통령 스스로 품격만 깎아내렸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와의 회담과 관련해선 "과정도 결과도 굴욕적이었다. 흔쾌히 합의했다던 한일 정상회담은 구체적 의제조차 확정하지
      2022-09-22
    • 박홍근 "국회 일해야 할 시간..야당 탄압 중단하고 민생법안 처리 나서라"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당내 권력 다툼, 야당 탄압을 즉각 중단하고 국민을 위한 민생 예산과 민생 법안 처리에 적극적으로 나서라"고 국민의힘을 압박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20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정기국회는 국민을 위해 국회가 본격적으로 일해야 할 시간"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민생의 시름은 깊어만 가는데, 취약계층 지원부터 줄이는 것이 윤석열식 약자 복지냐"며 "어르신, 장애인, 자영업자, 농민, 청년 등 어느 때보다 고통스러운 국민의 삶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민생 예산을 반드시 확보하
      2022-09-20
    • 박홍근 "김건희 여사 특검법 수용이 여당 책무"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국민의힘이 즉각 수용하는 게 국정 정상화를 위한 집권 여당으로서의 책무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19일) 최고위원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김 여사 의혹을 그대로 둔 채 제대로 된 국정운영은 불가능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김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2차 주가조작에도 가담한 정황이 또다시 드러났다"며 "보도에 따르면 2차 조작 시기 작전세력 PC에서 김건희 엑셀 파일이 작성됐고, 작전세력이 김 여사 계좌와 주식을 관리한 정황도 추가로 확인됐다"
      2022-09-19
    • 박홍근, 성남FC 의혹 이재명 송치에 "생억지..하명수사"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경찰이 '성남 FC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대표를 기소 의견으로 송치한 것에 대해 "세상에 이런 생억지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1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성남FC 사건은 경찰이 3년 넘게 먼지 한 올까지 탈탈 털었고, 1년 전 이미 불송치 결정을 내린 사건이다. 어제 경찰 수사 결과에서도 당시 성남시장이던 이 대표가 후원을 이유로 어떤 사적 이익을 취한 바 없음을 다시금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여야를 떠나 (앞으로) 어떤 지방자치단체장이 주민과 지역
      2022-09-14
    • 박홍근 "與, 김건희 특검 수용해야..추석 민심은 '민생쇼 경고'"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주가 조작 의혹 등에 대한 '김건희 여사 특검'을 수용하라고 여당에 촉구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13일)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특검은 윤석열 정권의 도덕성 회복과 국정 정상화의 출발점"이라며 "여당도 민심을 거스르지 말고 김건희 여사 특검을 당장 수용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추석 민심은 민생이 실종된 국정운영에 대한 경고였다"며 "대통령이 시급한 민생경제 대책에는 뭉그적거리면서 보도사진용 현장만 찾는다고 '민생쇼'라는 국민 비판도 나온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국민께서는 공정,
      2022-09-13
    • 박홍근 "특별감찰관 논의 서둘러야..국힘 정신 차려야"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이미 두 차례에 걸쳐 공개 제안한 바 있는 특별감찰관 논의를 서둘러야 한다"며 여당을 압박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30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국민의힘이 하루빨리 정신을 차려야 한다. 당 내홍을 핑계로 정작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다면 국민이 용서하지 않을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별감찰관과 북한인권재단 이사 임명을 동시에 하자는 국민의힘 연계 주장에 선을 긋고 특별감찰관 추천 논의를 거듭 압박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박 원내대표는 "국민이 궁금해하는 극우 유튜
      2022-08-30
    • 대통령실 특혜 의혹..수위 높이는 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실 이전과 관저 공사 수주 특혜 의혹에 관한 국정조사 요구를 제기한 가운데 여당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우상호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19일) 비대위 회의에서 "김건희 여사가 직접 밝혀야 할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우 비대위원장은 "(특혜를 준) 업체에 언제, 어떤 방식으로 공사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입찰하도록 권유했는지, 김 여사가 아니면 누가 김 여사의 지시를 받아서 업체에 공사에 참여하도록 권했는지 밝히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관저 리모델링 공사를 공고하고 나서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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