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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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청래·박찬대 "권력기관 개혁"..뜨거운 당심 잡기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박찬대 의원이 당선될 경우 대표 취임과 동시에 권력기관 개혁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지층의 주목도가 높은 검찰 개혁 등 현안을 두고 두 후보가 잇달아 강경한 메시지를 내며 권리당원들의 표심을 얻으려는 경쟁에 열을 올리는 모습입니다. 정청래 의원은 30일 한겨레TV 유튜브에 출연해 "만약 당 대표가 된다면 다음날 검찰개혁·사법개혁·언론개혁 TF(태스크포스) 단장부터 인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추석 귀향길에 이미 검찰청이
      2025-06-30
    • 박찬대, 5·18 민주묘지 참배.."추석 전 검찰 개혁 4법 통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찬대 후보가 28일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며 이틀째 광주 일정을 이어갔습니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오월정신, 이재명 정부와 함께 민주주의 수호와 검찰 개혁 완수로 잇겠습니다. 광주 시민이 연 길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방명록을 남긴 뒤 5월 영령들에게 헌화와 참배를 했습니다. 이어 윤상원·문재학·박관현·윤한봉 열사의 묘를 차례로 찾아 묵념했습니다. 참배를 마친 뒤
      2025-06-28
    • 민주당 박찬대, 23일 당대표 출마 선언 "집권여당 하나돼야"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은 21일 "우리 민주당은 하나가 됐을 때 가장 강하다"며 "내부를 향한 공격이나 비난은 중단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직전 원내대표를 지낸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콘크리트처럼 단단한 '원팀' 민주당으로 이재명 정부를 창출해낸 것처럼 더 단단하고 더 끈끈해져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는 말이 제 삶의 신조이자 정치의 본령이라고 생각한다"며 "안정적인 원팀으로서 이재명
      2025-06-21
    • 원영섭 "'대왕 훌라후프' 김문수, 당대표 옹립될 것..주류, 한동훈 대표 되는 것 못 봐"[국민맞수]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야외 공원에서 턱걸이를 하고 이른바 '대왕 훌라후프'를 돌리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가운데 원영섭 전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장은 반한동훈 세력들이 김문수 전 후보를 당대표로 내세울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원영섭 전 단장은 8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지금 당의 주류들이 한동훈 전 대표가 다시 대표가 되는 것을 거부하고 있는데 그러면 누구를 내세워야 되냐는 문제에 그분들도 냉정한 판단을 하실 것이다. 한동훈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옹립을 하려 할
      2025-06-09
    • 박찬대 "국민의힘, 대통령 보궐선거 후보 내지 말아야"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이번 대통령 보궐선거의 책임은 전적으로 국민의힘에 있다"며 "선거 원인을 제공한 국민의힘은 대선 후보를 내지 말아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7일 박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1호 당원인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파면에 이르기까지 내내 윤석열 출당 등 징계조차 하지 않으며 비호하고 내란에 동조했다"며 "누가 봐도 명백한 내란 동조 정당으로, 후보를 낼 자격이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지난 21대 국회에서 '재·보궐 선거 원인 제공에 대한 책임 및 제재 강화에 관한
      2025-04-07
    • "4월 1일까지 마은혁 임명하라"...박찬대, 임명 않을 경우 중대 결심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향해 " 마은혁 헌법재판관을 4월 1일까지 임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30일 박 원내대표는 "한 총리가 4월 1일까지 헌법수호 책무를 이행하지 않는다면, 민주당은 중대 결심을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헌법과 법률에 따라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는 국민의 신임을 배신했다고 판단하기에 충분한 기간이 흘렀다"며 "헌법기관인 국회는 헌정질서를 수호할 책무가 있고, 민주당은 주어진 모든 권한을 다 행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원내대표가 언급
      2025-03-30
    • 박찬대, 한덕수 대행에 회동 제안 "국난 처해..오늘 당장 만나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게 "헌정 질서 수호와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해 오늘 중에라도 당장 만날 것을 요청한다"며 회동을 제안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28일 민주당 대전광역시당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총리에게 회동을 제안한다. 나라가 국난에 처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헌정 질서 파탄의 위기와 산불 피해라는 중첩된 국가 재난을 극복해야 한다"며 "헌법 수호의 책무와 재난 대응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국가 정상화와 재난 대응 모든 시급을 다투는
      2025-03-28
    • 박찬대 "내일부터 광화문에 천막당사 설치"..파면 선고 때까지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민주당은 내일부터 광화문에 천막당사를 설치해 운영하겠다"며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파면을 선고할 때까지, 민주당은 광장에서 국민과 함께 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23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광화문 천막 당사를 내란수괴 파면과 대한민국 정상화의 거점으로 삼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은 12·3 내란 사태가 발발한 지 111일째다. 헌법재판소 선고가 늦어지며 국민의 불안과 사회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며 "헌법 수호 기관으로서 헌법재판소가 책임 있게
      2025-03-23
    • 野 "崔대행, 내일까지 마은혁 임명하라" 최후통첩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18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향해 "내일까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최 부총리가 마 후보자 임명을 하지 않는 것을 두고 "헌법 수호의 책무가 있는 권한대행이 앞장서서 헌정질서를 유린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헌법재판소가 마 후보자를 임명하라는 결정을 내린 지가 19일째"라며 "자신은 헌재 결정을 따르지 않으면서 '헌법 수호의 책무 때문에 명태균 특검법을 거부한다'는
      2025-03-18
    • 여야 원내대표 18일 만난다..권성동 "민주당, 尹 탄핵선고 승복 답하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을 갖습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2025 전국 시도당 및 당원협의회 주요 당직자 연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의장 주재로 양당 원내대표 회의를 하려고 했는데, 우리 당은 동의했지만 민주당이 일정이 있어 18일 오전 11시에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와 관련해 국회 차원에 승복을 담은 결의안을 추진할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우리 당과 민주당 양당 대표가 모이든 의견을 발표하는 형식
      2025-03-17
    • 박찬대 "崔대행, 내란부역 단죄받아야..尹 못지않게 죄질 나빠"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11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향해 "즉시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고 내란 상설특검 추천 의뢰 및 명태균 특검법 공포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최 권한대행은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최 권한대행은 12·3 비상계엄 이후 말과는 달리 실제 행동에서 정확히 내란에 부역하며 헌법과 법률을 위반하고 있다"며 "나라를 혼돈에 밀어 넣은 것에 대해 단죄받아
      2025-03-11
    • 박찬대 "검찰총장이 모든 사태 원흉..염치 있으면 사퇴해"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10일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을 석방한 것에 대해 "심우정 검찰총장이 내란 수괴 윤석열에게 증거인멸의 기회를 제공하고, 범인 도피를 도운 것으로 모든 사태의 원흉"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지적한 뒤 "심 총장은 염치가 있다면 스스로 사퇴하고 사과해야 마땅하다"고 촉구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심 총장은 쓸데없이 시간을 끌어 기소를 늦춰서 (석방의) 꼬투리를 제공했다"며 "법원의 구속취소 결정에 즉각 항고해서 상급심에서 이를 바로잡을 권한이 있음에도 스스로 그
      2025-03-10
    • 권성동, 심우정 탄핵 경고에 "이재명표 국정파괴 질병 도져"
      더불어민주당이 심우정 검찰총장의 사퇴를 요구하며 탄핵을 경고한 것에 대해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이재명표 국정파괴라는 질병이 또다시 도지는 모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9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법과 원칙을 무시하고 자기 마음에 안 들면 무조건 탄핵부터 시켜야 한다는 심산"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이재명 세력의 탄핵중독은 이제 형법상 특수협박죄로 다뤄야 할 지경"이라며 "'이재명 마음에 안 들면 탄핵', '민주당 말 안 들으면 탄핵', 여차하면 탄핵으로 직무 정지시키겠다고 협박하는 것"이라고
      2025-03-09
    • 박찬대, 국민의힘에 "범죄자 집단..윗물 썩고 아랫물도 썩고"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국민의힘을 향해 "종합비리세트, 범죄자 집단이라고 할 만하다"고 직격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김건희 여사의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국민의힘 장제원 전 의원의 성폭행 혐의, 이철규 의원 아들의 마약 사건, 류희림 방송심의위원장의 민원 사주 의혹 등을 열거하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윗물도 썩고 아랫물도 썩고 주변 물도 죄다 썩고 있다"며 "국민의힘이 내란 특검과 명태균 특검을 반대하는 이유는 검찰의 비호를 받는 범죄자 집단이기 때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2025-03-07
    • 박찬대 "김성훈 경호처장 구속영장, 검찰의 수상한 영장반려"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에 대한 경찰 구속영장이 검찰에서 반려된 것을 두고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수상한 영장 반려"라며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검찰이 내란 수괴와 중요임무 종사자 몇 명만 기소하고 내란 수사를 대충 덮으려는 것은 아닌지 강력한 의심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 전 경호처 간부들에게 총기 사용 검토를 지시했고, '강경파'로 꼽히는 김 차장은 "네 알겠습니다"라고 답했다는 진술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경호처는
      2025-01-21
    • 박찬대 "영장 집행 방해한다면 내란 공범 처벌"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영장 집행을 방해한다면 누구든 특수공무집행방해와 내란 공범으로 처벌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3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상황을 오판하지 말고 내란 수괴 체포영장 집행에 적극 협조하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적 불안과 국가적 혼란을 잠재우기 위해서 신속한 체포는 필수이고 구속도 불가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그동안 내란 수괴는 한 달째 관저에서 극우 유튜브를 시청하며 수사에 불응하고, 극우 세력을 선동하는 괴이한 상황이 지속됐
      2025-01-03
    • 민주당 "한덕수 탄핵안 발의, 권한대행 아닌 '내란대행'"
      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해 탄핵소추안을 발의했습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26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한덕수 총리 탄핵안을 즉시 발의하고 오늘 본회의에 보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한 총리가 오늘 담화를 통해 헌법상 책임인 헌법재판관 임명을 하지 않겠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며 "이는 권한대행이 아니라 내란대행임을 인정한 담화였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가장 적극적인 권한행사인 거부권 행사를 해놓고 가장 형식적인 권한행사인 헌법재판관 임명을 거부한다는 궤변을 늘어놓았
      2024-12-26
    • 박찬대 "韓 권한대행 역사의 반역자, 을사오적 길 걷지 말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 헌법재판관 임명을 촉구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26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는 것은 명백한 위헌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국회가 오늘 헌법재판관 임명동의안을 정부에 이송하는 즉시 단 1분 1초도 지체하지 말고 바로 임명하라"고 덧붙였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까지가 인내할 수 있는 마지막 시한이다. 역사의 반역자, 을사오적의 길을 걷지 말라"며 "5천만 국민이 한 총리를 지켜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날 국회
      2024-12-26
    • 박찬대 "9인 체제 헌재에서 尹 탄핵 심판해야"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17일 "(대통령 윤석열) 탄핵 심판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위해 6인 체제가 아닌 9인 체제의 헌법재판소에서 탄핵 심판을 진행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은 국회 추천 몫 3인의 헌법재판관에 대한 임명 동의 절차를 빠르게 진행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특히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이날 "탄핵안이 헌법재판소에서 인용되기 전까지는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임명은 불가능하다"고 말한 것에 대해서도
      2024-12-17
    • 尹 탄핵안 표결 시작..박찬대 "尹, 내란 우두머리..국힘 찬성해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소추안 표결이 시작됐습니다. 국회는 14일 오후 4시 7분 본회의를 열고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안건을 상정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 의원들에 이어 다시 한번 탄핵안 '부결'을 당론으로 정한 국민의힘 의원들이 차례로 입장했습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표결 전 제안설명을 통해 " 국민의힘 의원 여러분, 마지막 기회다. 역사의 문을 뛰쳐나가는 신의 옷자락을 붙잡으라"고 찬성 표결을 촉구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12·3 비상계엄은 명백한 위헌이며 중대한 법률위반"이라며 "헌
      2024-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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