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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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찬대, 국힘 윤리위 제소에 "적반하장도 유분수"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대표 직무대행이 국민의힘의 민주당 정청래 법제사법위원장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제소에 대해 "적반하장도 유분수"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찬대 직무대행은 27일 오전 정책조정회의에서 "국민의힘은 법사위·국토교통위·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등에서 소리 지르고 위협적 언행으로 개의를 지연시키다 퇴장하는 구태만 반복하더니, 이제 민주당 법사위원장을 제소한다고 하니 황당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국회법이 정한 절차대로 상임위를 운영하고 있다"며 "몽니와 억지로 국회를 파행시킬 수 있다고 생
      2024-06-27
    • 박찬대 "尹, 이쯤 되면 막가자는 것..200번째 거부권도 행사하실 건가"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민주유공자예우관련법 등 야당 단독으로 처리한 법안들을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데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30일 국회 정책조정회의에서 "총선 민심을 정면으로 거역하는 국민 배신행위이자 반민주적 폭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회 본회의 표결에도 불참하는 여당, 무조건 거부권을 건의하는 장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거부권을 행사하는 대통령, 이게 제정신인가"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14번째 거부권 행사까지 나왔는데 이쯤 되면 막가자는 것 아닌가. 100번째
      2024-05-30
    • 박찬대,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서 민주유공자법·양곡법 처리해야"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예정된 28일 민주유공자법과 양곡관리법 등도 함께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2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은 오늘 본회의에서 해병대원특검법과 전세사기특별법뿐만 아니라 최소한 본회의에 직회부돼있는 7개 민생법안까지는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본회의 직회부 7개 법안은 민주유공자법, 가맹사업법, 세월호참사피해지원법, 양곡법, 농수산물가격안정법, 지속가능한한우산업지원법, 농어업회의소법입니다. 박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이 법사
      2024-05-28
    • 민주당 일각 종부세 폐지론.."운용 잘못도 따져봐야" 반박도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종합부동산세와 관련해 제도 완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고민정 최고위원은 자신의 SNS에 "모든 것을 만족시킬 수는 없지만, 20년을 버텨온 종부세를 이제는 국민적 공감대 속에서 치열한 공론화 과정을 거쳐 총체적인 재설계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종부세는 우리가 꼭 지켜야 할 성역으로만 여기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젊은 세대가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게 하기 위해 어떤 제도 설계가 필요한지 실용적 관점에서 바라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고 최고위원 "민주
      2024-05-26
    • 민주, '채상병 특검법' 수용 압박.."특검법 반대는 진실 은폐하겠다는 것"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을 향해 채 상병 사망 사건 외압 의혹 특검법 수용을 거듭 압박했습니다. 18일 민주당 지도부와 22대 총선 당선인들은 광주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4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한 뒤 채상병 특검법 수용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기자회견에는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를 비롯, 지도부와 현역의원,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참석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채상병 특검법을 반대하는 것은 결국 진실을 은폐하겠다는 것"이라며 윤 대통령을 향해 "해병대
      2024-05-18
    • 여야 정치권 일제히 "5·18 정신 헌법전문 수록" 강조
      【 앵커멘트 】 5·18 민주화운동 44주년을 하루 앞둔 오늘(17일) 정치권은 일제히 5월 정신의 헌법전문 수록을 약속했습니다. 야권에서는 헌법 수록에 하루빨리 나서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고, 여당은 헌법 수록에 찬성한다면서도 개헌 속도에는 온도차를 보였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5·18 정신 헌법전문 수록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여야의 이견이 없는 사안이라며 22대 국회에서 처리될 수 있도록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싱크 : 박찬대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윤석열
      2024-05-17
    • 박찬대,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 22대에서 속도내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5·18민주화운동 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아내는 일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5·18민주화운동 44주년을 하루 앞둔 1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도 약속했고, 국민의힘 지도부도 여러 차례 동의한 만큼 더 미루지 말고 22대 국회에서 처리되도록 속도를 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의 조속한 처리도 촉구했습니다. 그는 "민주화에 기여하신 분들에 최소한의 예우를 다하기 위한 법안"이라며 "21대
      2024-05-17
    • 박찬대, 대통령 정무수석에 "채 상병 특검, 거부하면 파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국회에서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을 만나 '채 상병 특검법' 수용을 촉구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7일 자신의 취임 축하를 위해 국회를 찾은 홍철호 정무수석에게 "거부권을 행사하면 정국에 상당히 파란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이어 민주당이 총선 당시 공약한 '전 국민 1인당 25만 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위해 오는 9일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가 선출되면 추경 편성을 논의하자고도 제안했습니다. 이 같은 제안에 홍 수석은 구체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은 채 경청한 것으로 알려졌습
      2024-05-07
    • 민주 새 원내대표, 친명 박찬대.."검찰·언론개혁에 속도"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친명(친이재명)계인 박찬대(인천 연수갑)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4·10 총선 승리로 3선 고지에 오른 박 신임 원내대표는 3일 국회에서 열린 당선자 총회에서 민주당의 새 원내 사령탑으로 뽑혔습니다. 경선은 박 신임 원내대표가 단독 입후보해 무기명 찬반 투표로만 진행됐습니다. 투표는 171명 당선인 중 1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습니다. 민주당은 찬성표가 과반인 사실만 공개했고, 구체적 득표율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선출 직후 임기를 시작한 박 신임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주도하는
      2024-05-03
    • 박찬대 "'휴대폰 비번 꾹' 한동훈, 참 내로남불..'조국 1호 특검법' 동의, 함께 처리"[여의도초대석]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이른바 '한동훈 특검법' 발의를 공언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오는 3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찬반 투표로 사실상 차기 원내대표에 추대될 예정인 박찬대 의원은 "(한동훈 특검법에) 큰 틀에서 동의한다"며 법안 처리에 공조할 뜻을 밝혔습니다. 박찬대 의원은 30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한동훈 특검법 처리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22대 국회가 열리면 바로 처리하겠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우리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도 사실 많은 의혹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2024-05-01
    • 박찬대 "尹, 이재명 요청 거부?..사실상 레임덕인데, 총선 민의 이해하는지 의문"[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어제(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2시간 15분 동안 이뤄진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첫 영수회담에 대해 대통령실은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국민의힘은 소통과 협치의 물꼬를 텄다'고 나름 평가했는데 정작 당사자인 이재명 대표는 답답하고 아쉬웠다는 소회를 전했습니다. 소통과 협치의 길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은 (다음 달) 3일 22대 국회를 이끌 첫 원내대표를 선출합니다. 원내대표에 단독 출마해 차기 원내대표를 예약해 놓고 있는 박찬대 민주당 최고위원과 함
      2024-04-30
    • '차기 원대' 박찬대 "22대 국회 열리면 바로 '김건희 특검법' 처리..尹, 부인 내려놓아야"[여의도초대석]
      22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 단독 출마한 박찬대 전 최고위원이 30일 "22대 국회가 열리면 바로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원내대표 출마를 위해 최고위원을 사퇴한 박 전 최고위원은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김건희 여사 특검은 이거는 대한민국의 공정과 상식을 대표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전 최고위원은 그러면서 "이번 총선에서 우리는 '이채양명주'를 강조했는데, 이태원 참사, 채 상병, 양평고속도로, 명품백, 주가 조작, 이채양명주 중에서 '양명주'에 해당하
      2024-04-30
    •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 '친명' 박찬대 단독 입후보
      더불어민주당 차기 원내대표 선거에 친명계로 분류되는 박찬대 의원이 단독 입후보했습니다. 26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마감된 원내대표 선거 후보 등록에 박 의원만 이름을 올렸습니다. 민주당 당선인들은 다음 달 3일 22대 총선 당선인 총회에서 박 의원의 정견 발표를 듣고 찬반 투표를 통해 원내대표 확정 여부를 결정합니다. 박 의원은 재적 당선인의 과반이 찬성해야 원내대표에 선출됩니다. 당 주류인 친명계의 단독 후보로 출마하는 만큼 22대 국회 첫 원내대표로 사실상 확정적이라는 관측입니다. 민주당은 오는 30일
      2024-04-26
    • '재정 전문가' 안도걸, 민주당 입당 "새로운 정치 하겠다"
      내년 총선에서 광주 동남을 선거구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차관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습니다. 안 전 차관은 11일 국회 소통관에서 민주당 입당 기자회견을 열고 "재정 전문 공직자로 일하면서 34년 동안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발휘해 국민이 희망하는 새로운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전 차관은 문재인 정부 기획재정부 예산총괄심의관, 예산실장, 재정담당 차관을 역임했습니다. 그는 "민생을 해결하는 위민의 정치, 소통과 화합을 추구하는 상생의 정치, 좋은 정책으로 나라의 미래를 여는 비전의 정치를 실현
      2023-12-11
    • 청담동 술자리, 아마 사무실에?..박찬대 “애매모호..尹 동선 밝혀야”[여의도초대석]
      -“많은 국민들 의혹..담백하게 일정 동선 밝히면 될 일”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에 대해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많은 국민들이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대통령의 당일 행적을 분명히 밝힐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한다”며 술자리 의혹 당일 윤석열 대통령의 동선 공개를 촉구했습니다. 박찬대 의원은 오늘(9일) KBC광주방송 ‘여의도초대석’ 인터뷰에서 “대통령이 아마 사무실에 계셨던 것으로 안다”는 전날 국회 운영
      2022-11-09
    • ‘깔깔 큭큭’, ‘웃기고 있네’.. 이태원 참사를 대하는 윤 정부 '맨얼굴'[여의도초대석]
      - “대통령은 ‘이 XX들’, 수석은 ‘웃기고 있네’..윤 정부 맨얼굴, 국민과 국회 위에 군림” - “국감장에서 ‘깔깔, 큭큭’ 대통령실 참모들 웃음소리 정말 분노..‘156명 죽음’ 희화화” 국회 운영위 대통령실 국감 도중 김은혜 홍보수석과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이 메모장에 ‘웃기고 있네’라는 글을 쓴 것과 관련해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좀 어이없다”
      2022-11-09
    • '어대명' 기류 속 최고위원 도전 송갑석 '위기'
      【 앵커멘트 】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순회 경선 1주차가 이재명 후보와 친명계의 압도적 득표율로 마무리됐습니다. 이 후보는 70%가 넘는 누적 득표율로 1위를 달렸고, 호남 주자인 송갑석 후보는 최하위를 기록해 지도부 입성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어차피 대표는 이재명'이란 '어대명' 기류에 이변은 없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 주말 제주·인천, 휴일 강원·대구·경북지역 권리당원 투표 결과 누적 득표율 74.15%로 압
      2022-08-09
    • 野 "'Yuji' 논문 표절 아니라는 국민대, 정권 눈치보기"
      국민대가 김건희 여사의 논문 4편에 대해 연구 부정이 아니라고 결론짓자 더불어민주당이 '눈치보기 부실 검증'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오늘(2일) 국회 본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국민대가 지나치게 눈치를 본 것 아니냐는 시선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국민 상식으로 볼 때 납득이 되지 않아 국민대의 판단을 그대로 수용하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김성환 정책위의장도 기자간담회에서 "김 여사의 학위 논문에 대해 국민대가 면죄부를 준 것"이라며 "국민대 소유자와 윤석열 대통령의 관계, 국민대가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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