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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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전 국정원장 "조만간 民 복당..안철수신당 참여 사과한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조만간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전 원장은 6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민주당 복당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이재명 대표에게 (복당)하겠다고 얼마 전 전화를 했고, 지난주에 복당 검토 중이라고 답을 들었다. 곧 (복당)될 것 같다"라고 답했습니다. 또 "윤호중·우상호 비대위 시기에도 얘기가 있었으나 (민주당) 전당대회·비대위 과정에 일선 복귀는 바람직하지 않아 미뤘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에 대해서는 '김대중 대통령이 창당했던 정당'으로 애착을 밝히면서
      2022-10-06
    • 박지원, 尹 출근길 답변에 "거짓말..국민을 바보로 보면 안 돼"[백운기의 시사1번지]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비속어 논란과 관련해 '사실과 다른 보도'라고 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거짓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6일) 대통령실 출근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실과 다른 보도로 동맹을 훼손하는 것은 국민을 위험에 빠뜨리는 일"이라며 "진상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더 확실하게 밝혀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의 뉴욕 발언은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이 쪽팔려서 어떡하나'로 알려졌지만, 대통령실은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면'이고 미국 의회가 아닌 우리 국회를 가리킨 언급이
      2022-09-26
    • 박지원, "바보야! 문제는 정치" 경제위기 외면하고 있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하루속히 여야 영수회담을 열어 쌍특검을 합의해 모든 수사를 맡겨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추석 연휴 마지막인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추석 밥상 화두는 경제난 및 고물가에 대한 탄식 불안, 대통령과 정치권에 대한 원망이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진정한 위기는 이러한 경제 위기를 외면하고 분열, 증오만 생산하는 정치, 즉 '바보야! 문제는 정치'"라며,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저자 애쓰모글루 MIT교수도 '분열의 정치 극복'을 대한민국의 가장 큰 과제로 꼽았다"고 강조했
      2022-09-12
    • 박지원 “윤석열, ‘대통령’ 써붙이고 다니는 대통령 세계에 없을 것..‘왕’ 놀이”[여의도초대석]
      - “대통령 모르는 사람 어디 있나, 안 그래도 다 알아..이대로 가면 나라 망해” - “이재명 고발과 수사..이에는 이 눈에는 이, ‘김건희 특검법’으로 갈 수밖에” - “패스트트랙으로 법안 통과 가능..본인 부인 특검법에 거부권? 국민에 옹색” - “국힘 비대위원장은 파트타임 알바..추가 가처분도 인용될 것, 정진석 아까워” - “‘신 윤핵관’에 윤상현 부상 확률 높아..이준석, 역시 여권
      2022-09-08
    • 박지원 "용서와 통합의 DJ 길로 가야 윤 대통령 성공"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윤대통령께서는 사정보다는 경제·물가를 잘 대응해야 성공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지원 전 원장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쟁은 쉽게 말해 '너 죽고 나 살자'. 그러나 요즈음 정치권은 '나도 죽고, 너도 죽자'로 전쟁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국민은 너도 싫고, 당신도 싫다고 한다. 추석 밥상에는 정치권의 성토가 오르지 너도 당신도 아닙니다"라며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라고 적었습니다. 박 전 원장은 "이 모든 것을 해결하고 다잡으실 분은 대통령 한 분뿐"이라며 "윤석열 대
      2022-09-04
    •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수사 검찰, 전직 국정원 고위 간부 소환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관련 기록 조작 의혹과 관련해 전직 국정원 간부를 소환 조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이희동 부장검사)는 1일 박지원 전 국정원장의 비서실장과 국정원 기획조정실장 등을 지낸 A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A씨는 2020년 9월 사건 당시 박 전 원장으로부터 국정원 내부 첩보 보고서를 삭제하라는 지시를 받고 이를 실무진에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16일 박 전 원장과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서욱 전 국방부 장관 등을 압수수색한 검찰은 A
      2022-09-02
    • 박지원, 이재명에 "사법리스크 당당하고 크게 대응"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더불어민주당 새 당대표 선출이 확실시되는 이재명 의원을 향해 '사법 리스크'를 당당하고 크게 대응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박지원 전 원장은 SNS에서 "지금까지의 결과 및 여론조사 추이 등을 볼 때 이재명 대표가 확실한 것 같다"며 "당대표가 된다면 이 대표는 사법 리스크는 당당하고 크게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디테일로 빠지면 진다"며 "그래서 당내 단결과 통합이 더욱 중요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당직 인선에 있어서 능력과 탕평을 기준으로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대통
      2022-08-28
    • 박지원 “영부인이 경찰 흉장 수여?..김건희 국민 밉상, 뭘 해도 비난”[여의도초대석]
      - 자택 압수수색 박지원 전 국정원장 “잡으라는 물가는 안잡고 박지원만 잡아” - “민주당 전대 광주.전·남북 권리당원 투표율 10%대..호남 민심 떠나, 무관심” - “당헌 80조 유지..이재명, 당 단합 없인 ‘사법리스크’ 극복 굉장히 어려울 것” - “尹, ‘벌거벗은 임금님’ 상태..국민이 대통령 실수 조롱, 즐기는 상황 안 돼”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
      2022-08-19
    • 박지원 “권성동 고생?..대통령이 국민 무시, 역대 최저 지지율 찍을 수도”[여의도초대석]
      - “尹 지지율 추락, ‘광우병 파동’ MB와 달라..더 무서운 결과 올 수도” - “권성동, 대통령과 돈독함 과시하려고 의도적으로 문자 노출..서툴러” - “배현진 최고위원 사퇴, 대통령실과 교감..‘권성동 체제’ 끝내려는 것” 서울 여의도 광역방송센터입니다. 여의도 초대석 금요일 한 주간의 정치권 이슈를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정치 9단 정치 읽어주는 남자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스튜디오에 나와 계십니다. △유재광 앵커
      2022-07-29
    • 박지원, '12·12' 빗댄 이상민에 "경찰이 총 쏘고 한강 넘었나"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이 경찰국 신설에 반발하는 경찰 집단행동을 '12·12 쿠데타'에 빗댄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해 "자기 머릿속에 과거로 회귀시켜서 경찰국가를 만들어가겠다는 생각이 있으니까 그런 말을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오늘(26일) TBS라디오에 출연해 "총경들이 총 한 방을 쐈느냐. 한강을 넘었느냐. 그걸 왜 쿠데타에다 비유를 하느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일선 경찰의) 절규를 좀 더 들어봤으면 좋겠다. 진짜 피가 거꾸로 흐른다"며 "참 한심한 행안부 장관의 작태에 대
      2022-07-26
    • 출국금지 박지원 낙상사고로 입원 "수술 필요 진단"
      국정원의 고발로 출국금지 조치를 당한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낙상사고로 입원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오늘(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남겨 "맨홀 뚜껑에서 넘어졌는데 복숭아뼈 두 곳이 깨져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수일 내 수술을 한다면 약 1개월 반의 치료가 필요하다"며 "여러 가지로 재수가 없네요"라고 심경을 적었습니다. 박 전 원장은 최근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탈북 어민 강제 북송 사건' 관련 의혹으로 국정원으로부터 고발당했습니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지난 15일 박 전
      2022-07-17
    • 박지원 "정보기관 비밀 접촉 사실, 언론에 흘려주는 나라가 어딨나"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국정원이 지난 2018년 당시 남북 핫라인으로 오간 메시지를 조사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안보 자해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오늘(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보기관의 존재 이유를 무력화 하는 것"이라며 "국정원인지 검찰인지는 몰라도 이런 식으로 돌아가면서 언론에 한 건씩 흘려주는 건 국가기밀을 스스로 누설하는 못된 행위"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날 동아일보는 정부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국정원이 지난 2018년 2월 평창동계올림픽부터 같은 해 4월 남북정상회담까지 서훈 전 국정
      2022-07-16
    • [여의도초대석]박지원 "여론조사 1위 이준석, 당대표 또 나올 것..민주당은 어대명"
      -'출국금지' 박지원 "국정원·검찰, 소설 쓰고 있어..걸어온 싸움 마다하지 않는다" -"KBS·MBC 방송장악 시도, 민주주의 부정..틀어막는다고 틀어막을 수 없어" -"문재인정부 때리기 사정정국, 민심 이탈만 가져올 것..경제·물가 집중해야" 오늘 여의도 초대석은 정치 읽어주는 남자 정치구단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함께 정치권 이슈 들어보겠습니다. △유재광 앵커: 검찰이 국정원을 그제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관련 문서 삭제 그리고 탈북 어부 북송 관련한 건데
      2022-07-15
    • 檢, 박지원 '출국금지'..朴, "계속 코미디..나갈 생각 없다"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탈북어민 북송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이희동 부장검사)와 공공수사3부(이준범 부장검사)는 박 전 국정원장 등 사건 관련자들에 대해 출국금지를 포함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현행법상 범죄 수사를 위해 출국이 적당하지 않다고 인정될 경우 1개월 이내 기간 동안 출국을 금지할 수 있습니다. 박 전 원장은 2020년 9월 해수부 공무원 이대준 씨가 서해상에서 북한국에 피격됐을 당시 첩보 관련 보고서 등을 무단 삭제한 혐
      2022-07-15
    • 검찰, '서해 공무원 피격ㆍ탈북 어민 북송' 관련 국정원 압수수색
      검찰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탈북 어민 북송 사건 등과 관련해 국가정보원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국정원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수사중인 공공수사1부(이희동 부장검사)와 탈북 어민 북송 사건을 수사 중인 공공수사3부(이준범 부장검사)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6일 국정원은 박지원, 서훈 전 국정원장을 두 사건과 관련해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2022-07-13
    • '김건희 팬클럽' 회장 "이준석은 정치건달..집무실 사진은 사적 사진"[백운기의 시사1번지]
      김건희 여사 팬클럽 회장인 강신업 변호사가 팬클럽을 통해 공개된 대통령 집무실 사진을 공적 영역으로 치환해 공격한 것은 다분히 의도적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변호사는 오늘(12일) KBC라디오 '백운기 시사1번지'에 출연해 '집무실 사진이 공적이냐, 사적이냐'는 질문에 "사적으로 본다. 휴일날 여사께서 대통령이 근무하시는 집무실에 방문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휴일날) 시장 마누라는 시장한테 못 가냐, 판사 마누라는 판사실에 못가냐"며 "(집무실 사진은) 전혀 공적이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팬클럽 운영과 관련해서
      2022-07-12
    • [여의도초대석]박지원 "감옥 갈 일 또 하겠나..30%대 尹 지지율, 일본이면 총리 사퇴"
      -박 전 국정원장, "서해피격문건 삭제?..현 국정원장, 동서남북 모르고 자다가 봉창" -"이준석 결국 토사구팽, 젊은 사람이 참 안 됐다..김건희 비선 논란, 최순실 연상" -"강병원·강훈식·박용진·박주민 '97 양강양박' 단일화, 이재명과 당대표 세게 붙어야" △유재광 앵커: 여의도 초대석 정치 읽어주는 남자 정치 9단 박지원 전 국정원장 스튜디오에 오셨습니다. 정치 9단의 정치 읽기 오늘은 원장님 본인 얘기로 시작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질문 많이 들으셨을 텐데 국정원에서 박지원 서훈
      2022-07-09
    • [여의도초대석]박지원 "의상 교체 김정숙은 비난, 김건희는?..尹, 지지율 추락 잘 봐야"
      -박지원 전 국정원장 "사정 정국 안돼..경제 집중· 통합의 정치 안 하면 지지율 더 추락" -"北, 남측 '색다른 물건'에 코로나 감염 주장..공동조사 제의, 대화 시도해야” 여의도초대석 정치 9단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정치권 현안 얘기 해보겠습니다. △앵커: 이번 주 뭐니뭐니해도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 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이 참 뜨거운 이슈였는데, 1일 돌아오셨는데, 국내에. 일단 총론에서 어떻게 평가를 하시나요? 100점 만점에 몇 점이나 주실까요? ▲박지원: 저는
      2022-07-02
    • [여의도초대석]박지원 "전해철·홍영표·설훈, 이재명에 총구..도대체 왜 바보짓"
      -박지원 전 국정원장 "국정원 1급 전원 대기발령 '깜놀'..국기문란 있다면 尹 책임" △앵커: 여의도 초대석 정치 읽어주는 남자 정치구단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직전 국정원 원장을 지냈는데 오늘은 국정원 얘기부터 좀 해볼까 합니다. △박지원: 국정원 얘기는 저한테 안 물으셔야 되는데. △앵커: 그런 건가요. 그래도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말씀을 해 주실 수 있는 만큼.. 국정원 1급 보직 국장 전원이 모두 대기 발령을 받았다고 하는데 이거 혹시 사전에 알고 계셨는지? △박지원: 알 수 없죠. 오
      2022-06-25
    • [여의도초대석]박지원 “尹, 대통령 두번 하면 박정희..검찰, 이재명 당대표 길 터줘”
      -박 전 국정원장 “권성동, 김건희 ‘언니들’ 발언 공개는 난센스 코미디" △앵커: 여의도 초대석 '정치 읽어주는 정치 9단' 매주 금요일 KBC 여의도 스튜디오를 찾아주시는 금요일의 남자 박지원 전 국정원장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원장님 안녕하세요. ▲박지원: 안녕하세요. 국정원장이라고 부르지 마시고 김대중 대통령 비서실장 그냥 실장이라고 부르는 게 제일 좋을 것 같아요. △앵커: 그 호칭이 제일 마음에 드시나요? 그럼 실장님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정치권 이슈 오늘 윤석열 대통령 발언부터
      202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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