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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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규 27.7% 현역 우세...2위권 다툼 치열 [KBC 광주 광산구청장 여론조사]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광주 광산구청장 여론조사에서는 현역 박병규 청장이 우세한 가운데 다른 후보들이 오차범위 내에서 격전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BC 광주방송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27~28일 광주 광산구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박병규 청장은 27.7%로 독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부분 계층에서 박병규 청장이 선두를 달린 가운데 △50대(34.7%) △60대(35.7%) △70대+(32.9%) △민주당 지지층(34.9%) 등
      2025-10-29
    • '1급 발암물질' 오염 지하수, 2년 넘게 방치 논란
      1급 발암물질로 오염된 지하수가 2년 넘게 방치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의회 박수기 의원은 15일 제334회 본회의 시정 질문을 통해 광주시의 안일한 대응을 강력히 비판하며 강기정 시장에게 즉각적인 안전조치를 촉구했습니다. 박 의원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하남산업단지 지하수에서 신장암 및 중추신경계 손상을 유발하는 1급 발암물질인 트리클로로에틸렌(TCE)과 테트라클로로에틸렌(PCE)이 각각 최대 466배, 284배 초과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심지어 발암물질의 지하수 오염은 인접 주거지역인 수완지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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