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25만원 지원금 지급' 현금 살포식 포퓰리즘"
안철수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야당이 추진을 주장하고 있는 '전 국민 1인당 25만 원' 민생 회복 지원금과 관련해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안 의원은 21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야당의 1차 대화 상대는 여당이고 정부이지만, 여당의 1차 대화 상대는 국민이어야 한다"며 "총선에서 대승한 야당의 25만 원 전 국민 지급과 같은 현금 살포식 포퓰리즘 공약을 맥없이 뒤따라가는 것도 여당으로서 무책임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와 여당이 총선 패배를 받아들이고 야당과 대화해야 하지만 그렇다고 야당의 포퓰리즘 공약을 무조
2024-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