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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확기 산지 ‘쌀값 폭락’ 막아라!”..농식품부, 산지유통업체 역할 당부
      5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라북도 부안군 소재 공공비축미 매입 현장을 방문하고, 산지유통업체 등 관계자들을 만나 지난 11월 8일과 29일 발표한 정부의 쌀값 안정 대책을 설명하고, 적정 수준의 쌀값 유지를 위한 현장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11월 8일 ① 현 상황 하 공매 미실시, ② 공공비축 산물벼 전량 인수, ③ 정부양곡 40만 톤 사료용 처분, ④ 미곡종합처리장(RPC) 기여도 평가 시 조곡 거래 인정 등을 발표한데 이어 11월 29일 민간재고 5만 톤 추가 매입해 식량 원조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2023-12-05
    • "식량위기 지역에 쌀 10만 톤 보낸다"..국내 쌀값 안정 '이중 효과'
      농림축산식품부는 식량원조 물량 확대와 수확기 산지 쌀값 안정 필요성 등을 감안해 내년 식량원조 물량 10만 톤 중 올해 대비 증가한 물량인 5만 톤을 민간 재고 물량을 매입하여 원조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5월 G7 정상회의에서 대통령은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을 통한 식량원조 규모를 내년부터 10만 톤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내년에 증가된 물량 5만 톤을 민간재고 물량을 활용하면 국격 제고와 함께 쌀값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쌀 수급과 관련하여 농식품부는 2023년산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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