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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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별·이] 장성 산골에서 문학 '혼불' 팔순 문수봉 작가의 '귀거래사'
      '남도인 별난 이야기(남·별·이)'는 남도 땅에 뿌리 내린 한 떨기 들꽃처럼 소박하지만 향기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여기에는 남다른 끼와 열정으로, 이웃과 사회에 선한 기운을 불어넣는 광주·전남 사람들의 황톳빛 이야기가 채워질 것입니다. <편집자 주> "인생은 바람과 구름처럼 한번 지나가면 영원히 오지 않습니다. 매 순간 열정을 다해 살아온 날들이 값진 것이었다고 따뜻하게 기억해 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에 혼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명예퇴직한 후
      202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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