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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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성 설이환 소목장, 전라남도 무형유산 지정
      전남 장성군의 설이환 소목장이 전라남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전남도는 설 소목장이 부친 고(故) 설석철 선생에게 사사를 받아 전통 소목 기술을 익히고, 이를 지역에서 꾸준히 전승해 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목장'은 나무로 된 가구나 목기, 창호 등 생활에 쓰이는 목제품을 만드는 전통 목수입니다. 설 씨는 장성읍에서 '소목공방'을 운영하며 이 기술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설 소목장은 설규수·설석철 선생으로 이어지는 전통을 계승하며 세 번째 세대 장인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2015년에는 목칠
      2025-11-14
    • “국제문화교류도 지역문화가 주도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지역이 고유의 매력을 담은 콘텐츠를 활용해 세계 각국의 도시와 교류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문화 국제교류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진주시는 인도네시아, 충주시는 베트남, 밀양시는 세네갈, 춘천시는 인도, 고령군은 이탈리아와 국제문화교류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문체부는 2018년부터 기초지자체와 지역 문화예술단체가 함께 지역의 다양한 유·무형 문화자원을 활용해 국제문화교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매년 초 전국 기초지자체 내 민간 문화예술단체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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