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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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수님이 도와달라 지시했다" 군청 간부 사칭 사기 주의
      무안군에서 간부 공무원을 사칭해 "군수님이 도와달라 지시했다"는 사기 사례가 접수돼, 무안군이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하는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무안군은 최근 '무안군 간부공무원 사칭한 사기사례 발생 유의'라는 내용의 공문을 군청 내 전 실과와 읍면에 배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안군에 따르면 지난 9일 무안의 한 요양보호시설 원장에게 자신을 무안군청 간부공무원이라며 도움을 요청하는 사기 사례가 접수됐습니다. 통화 녹취록에는 "무안군청 기획실장 000"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군수님이 도와달라 지시했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군수님
      2023-11-24
    • 전라남도, 찾아가는 고향사랑 홍보 나섰다
      전라남도가 연말을 앞두고 고향사랑기부제와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고향사랑 홍보 활동에 나섰습니다. 이번 찾아가는 고향사랑 홍보는 목포시, 무안군과 함께 22일까지 도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전남도는 15일 전남도경찰청을 방문해 홍보부스를 설치, 경찰공무원을 대상으로 답례품 전시, 홍보물 배부 등 고향사랑기부제와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인지도 향상을 위해 고향사랑 제도를 홍보했습니다. 전남경찰청 직원들은 올해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 전남
      2023-11-16
    • 바르게살기 전남협의회 민간·군공항 무안공항 통합 이전 지지 성명
      바르게살기운동 전남도협의회가 광주 민간ㆍ군 공항의 무안국제공항 통합 이전을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협의회는 2007년 지역발전을 기대하는 지역민의 염원을 담아 개항한 무안공항이 이용률 전국 최하위 공항으로 전락한 상황이라고 지적하고, 서남권 미래 발전을 위해 공항 통합 이전을 조속히 매듭 지을 필요가 있는 만큼 전남도에 무안국제공항 통합 이전을 요구했습니다. 무안군도 고정관념과 편견을 내려놓고 군민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객관적 정보와 기회를 제공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바르게살기협의회#광주#민간·군공항#통합
      2023-11-14
    • 무안군 대상포진 예방접종지원사업 확대 시행
      무안군이 조례 개정을 통해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확대 시행합니다. 무안군은 대상포진 예방접종지원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해 지원 연령 확대 시기를 애초 계획보다 앞당겨 시행하기로하고 관련 조례를 개정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무안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 중이며 대상포진 예방접종력이 없는 군민으로 2023년까지는 55세 이상, 2024년부터는 50세 이상을 대상으로 접종비의 50%를 지원합니다.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종전대로 무료로 접종합니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되는
      2023-11-12
    • 무안YD 페스티벌 '청춘가요제'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청년도시 무안군이 17일부터 19일까지 남악중앙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무안YD 페스티벌 경연행사인 ‘청춘가요제’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청춘가요제는 청년의 숨겨진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위해 2019년 제1회 YD페스티벌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전국행사로, 올해는 19일 행사장 주무대에서 열립니다. 음악을 사랑하는 전국의 청년(만 19세~만 45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부문은 노래, 댄스, 랩, 무용, 국악, 성악, 퍼포먼스 등 가창력을 표현할 수 있는 공연이면 됩니다.
      2023-11-07
    • "수능 치른 수험생들, 청년도시 무안으로 오세요"
      청춘의 꿈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청년도시 무안군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무안YD(Young Dream) 페스티벌을 엽니다. 제3회 무안YD페스티벌은 ‘용처럼 비상하라! 청년 도시 무안!’이라는 주제로 청년의 꿈이 현실이 되는 청년도시 무안을 알리고 청년의 숨겨진 끼와 재능을 발휘할 기회의 장을 만들기위해 마련됐습니다. 17일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과 축하공연(하이키, 키썸, 슈퍼비, 스페이스A), 드론 라이트 쇼를 비롯하여 둘째 날에는 윤도현밴드와 함께하는 가을밤의 힐링콘서트, 축제의
      2023-11-03
    • 영산강 강변도로 최종 연결 구간 기공식 열려
      영산강 강변도로 최종 연결 구간 개설공사 기공식이 무안군 일로읍에서 열렸습니다. 나주 영산동에서 함평을 거쳐 무안 남악까지를 잇는 영산강 강변도로 구간 가운데 이번에 착공한 2-2 구간은 무안 일로 복룡리에서 오룡지구까지 13.2킬로미터입니다. 공사에는 앞으로 5년 동안 도비 1,523억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영산강 강변도로는 총 연장 52㎞의 지방도 825호선 구간입니다. #영산강#강변도로#최종연결#기공식#일로읍#남악#무안군
      2023-10-25
    • 새 영산강시대 열어갈 강변도로 마지막 구간 첫 삽
      전라남도가 새로운 영산강 시대 개막을 위해 나주 영산동에서 무안 오룡지구까지 명품 강변도로 건설을 추진해 25일 무안 일로에서 마지막 구간인 2-2단계 개설공사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영산강 강변도로는 총 연장 52㎞의 지방도 825호선 구간으로, 나주 영산동, 함평 학교, 무안 몽탄, 오룡지구까지 영산강 강변을 따라 교통망을 연계하는 도로입니다. 지난 2020년 3월 나주 영산동에서 무안 몽탄까지 1단계 34㎞ 구간을 우선 개통하고, 지난해 8월 무안 몽탄에서 일로 복룡리까지 4.7㎞ 구간도 완료했습니다. 이번 2-2단계 구
      2023-10-25
    • ‘착한가격업소’이용하고 무안사랑상품권 환급받자!
      전남 무안군이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한 지역상품권 환급행사를 23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합니다. 무안군은 군 지정 착한가격업소 이용자를 대상으로 월별 합산 이용금액에 따라 모바일 무안사랑상품권을 최대 월 1만 5천 원까지 환급해주기로 했습니다. 환급 금액은 ▲3만 원 이상 이용 시 5천 원 ▲5만 원 이상 이용 시 1만 원 ▲7만 원 이상 이용 시 1만 5천 원을 돌려받게 됩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군 누리집 또는 홍보물의 이벤트 참여 QR코드에 접속하여 응모하면 됩니다. '
      2023-10-21
    • 무안뻘낙지거리 방문의 달 행사, MZ세대를 위한 낙지요리 개발 시식회
      무안군은 2023년 갯벌낙지축제와 병행 추진하는 무안뻘낙지거리 방문의 달 행사에서 MZ세대를 위한 낙지요리 개발 시식 행사를 27일 오후 2시부터 무안읍 낙지골목 일원에서 진행합니다.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의 하나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젊은 세대들이 좋아할 수 있는 낙지요리 개발과 무안만이 가지는 특색 있는 메뉴의 다양화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무안군은 무안 뻘낙지거리의 활성화를 위해 초당대학교 호텔조리학과 연계해 낙지요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개발 중인 메뉴 중 “낙지닭갈비, 낙지치즈폭립, 낙삼이”
      2023-10-20
    • 무안군 공유자전거 '무안질주'..남악·오룡서 운영 시작
      전남 무안군이 공유자전거 '무안질주'의 시범 운영을 마치고 남악과 오룡지구에서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1일 운영을 시작한 공유자전거 '무안질주'는 전용 앱을 통해 대여와 반납을 간편화했습니다. 자전거는 모두 100대로 아침 7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됩니다. 이용을 마친 자전서의 대여와 반납은 남악·오룡지구 내 설치된 자전거주차장 21곳에서 이뤄집니다. 이용요금은 1회 3시간 기준 1천 원입니다. 회원 가입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무안질주' 앱을 내려받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무안군 #공유자전
      2023-09-01
    • 무안군, 8월 5일부터 보건소 선별진료소 휴일 운영시간 단축
      전남 무안군이 다음 달 5일부터 휴일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단축합니다. 이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이 진정세로 돌아서고 코로나 위기단계가 하향 조정되는 등 방역체계가 변경되면서 보건소 선별진료소의 검사 건수가 줄어든 데 따른 것입니다. 또, 병의원에서 신속항원검사(RAT) 양성으로 신고되는 확진자들을 관리하고 역학조사에 대응력을 집중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번 단축으로 휴일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로 변경됐습니다. 평일은 기존과 같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소독시간) 운영합니다. 보건
      2023-07-18
    • "무안으로 오세요"..무안군, '숙박 할인 빅 이벤트' 나서
      전남 무안군은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를 맞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남도 숙박할인 빅(BIG) 이벤트'를 실시해 관광객 유치에 나섭니다. 남도 숙박할인 빅 이벤트는 이달부터 12월까지 광주와 전남 주소지 외 관광객에게 숙박요금을 할인해 주는 사업입니다. 지정업소에서 숙박시 1박 기준 숙박료에 따라 △10만 원 이상은 4만 원 △7만 원 이상은 3만 원 △7만 원 미만은 2만 원의 숙박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숙박비 할인 신청 방법은 이용할 숙박업소 유선예약 문의 후, 입실 시 숙박업소에서 신분증
      2023-07-06
    • 무안군민 38%, '광주 민간ㆍ군공항 통합 이전' 찬성
      무안군민 10명 중 4명가량이 광주 군 공항과 민간공항 통압 이전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세계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8일 전남 무안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3명을 대상으로 광주 민간 공항을 무안국제공항과 통합하고 군 공항을 무안군으로 이전하는 것에 관해 물은 결과, '민간 공항 통합과 군 공항 이전을 함께해야 한다'는 응답이 37.9%로 조사됐습니다. 군 공항은 제외하고 '민간 공항만 통합해야 한다'는 응답은 35.9%로 나타났고, '민간 공항 통합과 군 공항 이전 모두 하지 않아야 한다'는 응
      2023-06-14
    • 무안 군공항 반대 범대위 "전남도가 뒤통수"..입장차만 확인
      광주 군공항 무안 이전 반대 범군민대책위원회가 어제(12일) 전라남도와의 만남과 관련한 전남도의 보도자료에 강한 불쾌감을 나타냈습니다. 범대위는 어제 만남 후 "오늘 자리는 군공항 무안 이전 반대에 대한 군민의 뜻을 김 지사에게 전달하는 자리에 불과하고 서로 첫 만남에 의의를 두지만 상호 간의 입장차를 확인한 자리였다"며 이 내용을 전남도 보도자료에 쓰기로 수차례 요구하고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전라남도가 이를 어기고 만남이 끝나자마자 마치 심도 있는 논의와 소통 창구가 마련된 것처럼 보도자료를 배포해 즉각 이를 회수해
      2023-06-13
    • "군공항 저지에 예산 낭비"..감사원에 무안군 공익감사 청구
      무안군 주민들로 구성된 '광주 민간·군 공항 무안이전대책위원회'가 무안군에 대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대책위는 오늘(1일) 무안국제공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 군공항 이전 저지 활동에 혈세 28억 원을 쓴 무안군의 행정이 적법한지 따져보기 위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키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무안군은 지난 2019년 '광주 군공항 이전 저지활동 지원조례'를 제정해 광주 전투비행장 무안 이전 반대 범군민대책위 활동과 관련 홍보 등에 5년간 28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3-06-01
    • 전남 사회단체연합회 "무안공항, 민간ㆍ군 통합공항 육성"
      전남사회단체연합회가 "무안국제공항을 민간·군 통합공항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남지역 31개 단체로 구성된 사회단체연합회는 오늘(1일)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그동안 반대만 하던 광주군 공항 이전에 대해, 전남도의 미래 100년의 발전을 고민하기 위해 모였다"고 밝혔습니다. 사회단체연합회는 "이제는 선입견과 지역 내 정치적 여론몰이에 현혹되지 않고 도민 스스로 현명하고 냉철한 판단을 해야 할 때"라며 "과연 군 공항 이전에 관해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가 전달되었는지 되돌아봐야 한다"고 덧
      2023-06-01
    • "군공항 이전 숙고해 달라"는 전남지사, "서운하다"는 무안군수
      광주 군공항 이전을 둘러싸고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의 거듭된 요청에도 무안군이 싸늘한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24일) 무안국제공항 청사에서는 일본 키타큐슈 노선 취항식이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서삼석 국회의원, 김산 무안군수의 참석이 예정돼 군공항 이전을 둘러싸고 어떤 말이 오갈지 관심이 쏠렸습니다. 취항식에 앞서 공항 귀빈실에서 사전 환담이 있었는데, 김산 무안군수는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고 행사장에만 등장해 짧은 인사를 나눴습니다. 김 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라남도가 짐이 되지 않도록 무안공항
      2023-05-24
    • 무안군 "군공항 이전 저지, 직권남용이자 군민 무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무안군에 군공항 이전을 수용할 것을 요청한데 대해, 무안군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군공항 이전을 저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무안군은 입장문을 통해 군공항과 민간공항은 별개의 문제인데도 하나의 문제인 양 묶어 무안군을 압박하고 있다며, 군공항과 함께 하면 국내선 이전도 바라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군공항 이전의 주체는 주민임에도 도지사가 나서서 무안군이 수용해야 한다는 것은 권한을 벗어난 직권남용이며 무안군민을 무시한 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최근에 전남도지사와 광주광역시장이 협약 당사자인 무안군을 배제한
      2023-05-16
    • 무안지역 4개 단체 "군공항 이전, 미래를 논의 필요해"
      목포대학교 총학생회와 무안여성발전위원회, 무안사랑상인회, 무안청년 2030 등 4개 단체가 "광주군공항 이전과 관련해 미래를 위한 전향적인 고민과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무안지역 4개 단체는 오늘(24일)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안군은 광주군공항 이전 후보지로서, 광주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통합될 수 있다면 그간 활성화하지 못했던 무안공항 기능이 활성화되고 무안군 발전에 실질적인 이득을 가져다줄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일부에서는 군 공항의 이전은 막고 민간공항만 무안공항에 통합되는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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