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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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무상교육 내년 5세 시작으로 3세까지 단계적 확대"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이 총선 공약으로 무상교육 확대를 내놨습니다. 한동훈 위원장은 31일 경기 성남 분당 연음홀에서 "내년에 5세부터 무상교육·보육을 실시하고 4세, 3세로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은 "어린이집이나 공립유치원에 다니는 유아의 경우 학부모 부담이 거의 없지만 사립유치원은 시도별로 많게는 월 20만 원을 부담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이 추가 부담을 대폭 덜어드리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를 위해 현재 3∼5세 유치원, 어린이집 재원에 국고로 공통 지
      2024-03-31
    • '공부하는 학교' 학력 향상 위해 진단평가 도입
      【 앵커멘트 】 민선 4기 전남교육청이 떨어진 학력을 높이기 위해 공부하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학생들의 개인별 학습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진단평가를 도입하고, AI를 활용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앵커멘트 】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후보 시절 학생들의 학력 저하의 심각성을 지적해 왔습니다. 역량 중심의 교육도 중요하지만, 수능 학력에 대한 학부모의 요구도 외면할 수 없다는 점을 내세웠습니다. ▶ 인터뷰 : 김대중 / 전남교육감(후보 시절) - "수업이 가능한 학교를 먼저 만들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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