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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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면허 음주운전, 폭행에 측정 거부까지..50대 구속송치
      무면허 음주운전을 한 뒤 시민을 폭행하고, 음주축정까지 거부한 혐의로 50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북 청도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및 상해 혐의로 50대 A씨를 구속해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21일 오후 1시쯤 경북 청도군 매전면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시민 2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출동한 경찰의 음주운전 측정을 거부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시민 2명은 각각 운전하던 중 앞서가던 A씨의 차량이 차선을 넘나들자 음주운전을 의심하고 막아선 뒤 차량에서 내렸다가 폭행당한 것으
      2024-06-03
    • 새해 첫날 무면허 운전에 뺑소니 50대 구속 기로
      새해 첫날 무면허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고 도주한 50대가 구속 기로에 놓였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2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5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 1월 1일 저녁 6시 2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의 한 도로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 2대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무면허 상태로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가 경찰 출석에 수차례 불응하자 지명수배가 내려졌고, 전날 보성에서 검문검색 중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도주우려를 고려
      2024-05-22
    • 무면허 음주운전하다 버스 '꽝'..징역 10개월형 선고
      술 취해 면허없이 운전하다 버스를 들이받은 30대에게 징역 10개월이 선고됐습니다. 23일 창원지법 형사1단독(정윤택 부장판사)은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새벽 2시 30분쯤 만취한 상태로 운전면허도 없이 부산 해운대구에서 경남 김해시까지 약 15㎞ 가량 운전을 하다 가로수를 들이받고 버스와 추돌했습니다. 당시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0.129%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으며, 이 사고로 버스 운전기사와 승객 1명은 허리 등을 다
      2024-03-23
    • [영상]G90 훔쳐 100km 질주..무면허 10대 '체포'
      주차된 차량을 훔쳐 100km를 무면허로 질주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1일 경기 하남경찰서는 지난 7일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의 한 사우나 주차장에 있던 G90 승용차를 훔친 혐의로 10대 A군을 붙잡아, 서울 수서경찰서로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A군은 서울 강남과 경기 성남, 하남 등에서 무면허 운전을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날 차량을 훔친 뒤 100km 가량을 달아난 A군은 차량 절도 공조수사 요청을 받은 하남경찰서의 추격 끝에 하남 팔당대교 위에서 체포됐습니다. 차를 훔칠 당시 승용차 문은 열려 있었고,
      2024-03-11
    • 주차장에 갇힌 무면허 운전 10대들..카셰어링 구멍 '여전'
      【 앵커멘트 】 공유 차량을 몰고 광주 도심을 누빈 고등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다른 사람 명의로 빌린 차량을 무면허로 운전한 건데, 실제 운전자 확인하지 않는 '카 셰어링'의 문제점, 수 차례 지적됐지만 여전합니다. 신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이른 아침 주차장에 들어온 흰색 승용차가 출구로 빠져나가지 못합니다. 다시 입구로 돌아온 승용차에서 내린 이는 앳된 얼굴의 고등학생. 다른 사람 명의로 빌린 공유 차량을 몰고 왔다 주차증이 없으면 나갈 수 없는 주차장에 갇힌 겁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2024-02-01
    • [영상] "고등학생이 어떻게 렌트?" 무면허 운전 10대 입건
      광주광역시의 한 고등학생이 타인의 명의로 빌린 렌터카를 끌고 도심을 누비다 붙잡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새벽 4시쯤 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에서 렌터카를 빌려 3시간여 동안 무면허 운전을 한 혐의로 18살 A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군은 SNS를 통해 얻은 타인의 운전면허증으로 렌터카를 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시간여 동안 광주 도심을 누볐지만 교통사고를 내진 않았고, '위험 운전'을 한다는 시민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A군이 타인의 운전면허증을 획득하게
      2024-02-01
    • 무면허 운전으로 경찰서에 간 이근 전 대위, 검찰 송치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무단 입국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근 전 대위가 면허 없이 차를 운전한 혐의로 최근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이달 초 이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씨는 지난해 9월 6일 오후 6시 10분,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자택에서 인근 수원남부경찰서까지 자신의 차로 무면허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2022년 7월 서울 시내에서 차를 운전하다가 오토바이와 사고를 낸 뒤 구조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난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아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
      2024-01-27
    • "훔친 차로 경찰과 추격전" 16살 중학생 입건
      강원 고성에서 남의 차를 훔친 뒤 무면허 운전까지 한 중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22일 고성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자동차불법사용 혐의로 16살 A군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군은 전날 밤 9시 25분쯤 고성군 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58살 B씨의 모닝 승용차를 훔친 뒤, 면허 없이 도로 곳곳을 주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군은 B씨 신고로 출동한 경찰을 피해 1∼2㎞ 가량 추격전을 벌이다 밤 9시 40분쯤 상리교차로 인근에서 붙잡혔습니다. 당시 동승자는 없었으며 음주는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
      2024-01-22
    • '아빠 차 무면허 운전하며 인터넷 방송' 초ㆍ중학생 붙잡혀
      무면허로 차량을 몰면서 인터넷 방송을 한 중학생과 초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혐의로 중학생 A군과 초등학생 B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군 등은 전날 오후 10시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일대에서 무면허로 번갈아 가면서 20km가량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무면허 운전을 하면서 인터넷 라이브 방송을 했고, 이튿날인 이날 오전 0시 20분께 시청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이들의 방송 영상에는 B군이 A군을 향해 "100km야 밟지 마, 엔진
      2024-01-02
    • 무면허 음주 뺑소니에 '뇌사 '새신랑'..유족 장기기증
      무면허 음주 차량에 치여 뇌사 상태에 빠진 30대 남성이 장기를 기증하고 하늘로 떠났습니다. 청주 청원경찰서에 따르면 15일 오전 9시쯤 음주 뺑소니 사고로 뇌사 상태에 빠졌던 30대 A씨가 치료 중 끝내 숨졌습니다. A씨는 지난 13일 새벽 0시 25분쯤 충북 청주시 내덕동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 배달을 하던 중 21살 군인 B상병이 운전한 무면허 음주 차량에 치였습니다. B상병은 A씨를 방치한 채 현장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 결혼한 새신랑으로, 작은 샌드위치 가게를 운영하며 수수료를 아끼기 위해
      2023-12-15
    • '연인 폭행해 재판 중인데..' 또 흉기 휘두른 30대 남성
      연인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던 30대가 또다시 연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특수 상해 등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0시 30분쯤 울산의 한 아파트에서 연인인 B씨를 향해 흉기를 휘두른 혐의입니다. B씨는 복부 등에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A씨가 직접 112에 "B씨를 기절시켰다"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A씨는 자신의 차량을 몰고 달아났습니다.
      2023-11-30
    • 무면허로 졸음운전.. 동승자 숨지게 한 60대 실형
      무면허 상태로 졸음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 동승자를 숨지게 한 6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3단독 정지원 판사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2월 강원 원주시 흥업면의 한 도로에서 졸음운전을 하다 앞서가던 크레인 기중기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6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면허 없이 운전대를 잡았으며, 과거 관련 범죄로 여러 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
      2023-11-26
    • 무면허로 렌터카 운전하다 가로수 들이받고 4명 부상
      광주에서 술에 취해 무면허로 렌터카를 운전한 10대가 가로등을 들이받아 차량에 탄 4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12일 광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쯤 광주광역시 농성동 한 도로에서 A(18)군이 렌트카를 운전하다 가로수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군과 차량에 함께 탄 A군의 친구 3명 모두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A군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57%로 면허정지 수치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군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무면허#음주운전#렌터카
      2023-11-12
    • 무면허 운전으로 '횡단보도'에서 사망사고...10대 법정구속
      면허 없이 차량을 몰아 20대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10대가 법정구속됐습니다. 22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대전지법 공주지원 형사1단독(도영오 판사)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17살 A군에게 징역 장기 3년·단기 2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A 군은 지난 1월 3일 오전 9시 34분쯤 충남 공주시 신관동 시외버스터미널 앞 교차로에서 운전면허 없이 승용차를 몰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25살 C 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군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초까지 부친 등의 신분
      2023-09-22
    • 전동 킥보드 사고 절반은 '무면허'...지난해 사망자만 50여 명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의 절반 가량이 무면허 사고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용판 의원이 경찰청으로 받은 자료를 보면,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사고는 지난 2020년 897건에서 2021년 1,735건, 지난해엔 2,402건으로 급증했습니다. 사망자도 55명이나 나왔습니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전체 교통사고의 절반 가량인 1,127건이 무면허 사고였습니다. 이 중 80% 이상이 20살 이하의 청소년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 의원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건강한 이용 문화
      2023-09-21
    • 주차된 17톤 화물차에 승용차 추돌..3명 사망
      【 앵커멘트 】 오늘 새벽 광주광역시 하남산업단지에서 승용차한 대가 주차된 17톤 화물차량을 들이 받아 3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숨진 3명은 모두 외국인들로 밝혀졌는데요. 특히 운전자는 불법체류 신분에다가 면허도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도에 임경섭 기잡니다. 【 기자 】 소방대원들이 차 문 사이에 장비를 넣고 틈을 벌립니다 여러 번 움직이더니 문 한 쪽을 잡고 뜯어냅니다. 오늘(31일) 새벽 1시 20분쯤 광주 광산구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17톤 화물차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튀르키예 국적
      2023-08-31
    • 전라남도, 무면허 양식장 특별 단속 나선다
      전라남도가 최근 과잉생산으로 판매단가가 하락한 양식수산물 수급을 안정화하고, 건강한 양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무면허 양식장 특별단속에 나섭니다. 양식장 특별단속은 전복, 김 등 주요 양식품종을 대상으로 무면허 양식, 면허면적 초과, 유해화학물질 보관 및 사용, 기타 양식장 불법행위 등을 중심으로 이뤄집니다. 전남도는 단속 효율성 제고를 위해 해양수산부, 시군, 유관기관 등과 합동단속반을 편성하고, 양식 유형별 맞춤형 단속을 벌입니다. 전복, 어류 등 가두리 양식장은 현장조사로 불법행위 유무를 살펴보고, 해조류 양식장은 불법양식
      2023-08-14
    • 비를라카본코리아, 무면허 지게차 사고 '쉬쉬'...예견된 인재
      불법노동 착취 의혹이 불거진 여수산단 비를라카본코리아가 면허도 없는 직원에게 지게차 운전을 시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달 10일 오후 4시 40분쯤, 여수산단 비를라카본코리아 공장 내 포장 출하 과정에서 사내하청 노동자 62살 A 씨가 지게차와 구조물 사이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는 면허도 없는 일용직 노동자가 지게차 운전을 미숙하게 하면서 일어났으며 A 씨는 요추부가 골절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는 예견된 인재였다는 분석입니다. 비를라카본코리아는 지게차 운전자가 무면허이
      2023-05-11
    • 교통사고 내고 잠적한 20대..1년 4개월 만에 덜미
      교통사고를 내고 잠적한 20대 무면허 운전자가 1년 4개월 만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면허 없이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29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2021년 9월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서 무면허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상대 차량 동승자를 다치게 한 혐의입니다. 사고 발생 3개월 뒤에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했지만 출석 요구를 받은 A 씨는 응하지 않았고 결국 지명 수배 상태가 됐습니다. 하지만 지난 26일 A 씨는 뜻밖의 장소에서 덜미가 잡혔습니다. 광
      2023-01-28
    • 렌터카 빌려 울산~대구 100km 무면허 운전..철없는 10대들
      무면허로 렌터가를 운전해 100km가 넘는 구간을 운전한 10대들이 붙잡혔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오늘(20일) 새벽 3시 40분쯤 "중학생으로 보이는 애들이 렌터카를 운전하고 있고 트렁크에도 사람이 타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대구 동구의 한 도로에서 이들이 탄 승용차를 붙잡았고 차에 타고 있던 15살 A군 등 6명의 신원을 확인했습니다. 조사 결과 A군 등은 면허가 없는 상태로 울산에서 렌터가를 빌린 뒤 대구까지 약 107km가량을 운전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음주 측정 결과 술은 마시지 않은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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