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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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핑거이슈]얼음 위 '4시간 50분'..발바닥은 차갑지만 가슴은 뜨거운 남자
      전국에서 가장 빨리 열리는 봄꽃 축제인 전남 광양매화축제 현장. 주무대 옆 특설무대에서는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얼음 위에 오래 서있기' 세계 기록 보유자, 조승환 씨가 또 다른 신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그는 환경 운동가이자 맨발의 사나이, '맨사'로 통한다. - 봄꽃 축제를 찾은 이유는. "광양 매화축제 개막식에서 얼음은 빙하를 뜻하고 맨발의 사나이 발은 아픈 지구를 표현하는 극강의 퍼포먼스 세계 기록을 도전하기 위해서 왔습니다." 얼음 위로 맨발을 내딛는 '맨사' 조승환 씨. 우리도 얼음 위에
      2024-03-14
    • '얼음 위 맨발로 서 있기' 4시간 25분 세계 기록 '경신'
      '얼음 위 맨발로 서 있기' 세계기록 보유자인 조승환 씨가 자신의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전남 고흥군 홍보대사인 57살 조 씨는 어제(25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고려축구협회 초청 행사에서 자신이 세운 세계기록을 갈아치우는 데 성공했습니다. 앞서 지난 4월 조 씨는 '얼음 위 맨발로 서 있기' 세계기록 4시간 22분을 세웠는데, 이번 대회에선 이보다 3분 늘린 4시간 25분을 기록했습니다. 조 씨는 "이번 퍼포먼스로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하는 취지가 전달돼 기분이 좋다"고 밝혔습니다. 조 씨는 다음 달 중국 베이징에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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