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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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취 운전자가 몰던 SUV 상가로 돌진..10여 명 부상
      만취 운전자가 몰던 SUV가 주점을 덮쳐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10일 새벽 0시 20분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 있는 한 상가 건물 1층 주점으로 SUV 차량이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주점 안에 있던 직원 2명과 손님 11명 등 모두 1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해당 SUV는 인근 공영주차장에서 나오다 갑자기 속도를 높이더니, 주점 유리창을 뚫고 들어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SUV 운전자 40대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준의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2024-04-10
    • 병원서 행패 부린 50대, 알고보니 만취운전까지
      만취 상태로 병원에서 소란을 피우고 운전대까지 잡은 50대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전남 보성경찰서는 8일 병원에서 행패를 부리고 음주운전한 50대 A씨를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이날 0시 28분께 술에 취해 보성군 벌교읍 한 병원에서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의료진을 손으로 밀치며 행패를 부린 혐의입니다. A씨는 병원을 오가는 과정에 면허 취소 수준의 혈중알코올 농도로 음주운전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를 병원에서 검거한 뒤 음주운전 사실을 적발했
      2024-04-08
    • 관용차 몰고 '음주 역주행' 사고 낸 20대 9급 공무원
      음주 상태로 관용차량을 몰다 사고를 낸 20대 공무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남 부여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1일 새벽 1시 20분쯤 충남 부여군 규암면의 한 국도에서 만취 상태로 관용차량을 몰다 역주행해 1t 화물차와 충돌한 뒤 보호난간을 들이받은 혐의입니다. 이 사고로 A씨가 허리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성군 9급 공무원인 A씨는 업무차 교육
      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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