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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대통령-이재명 700일만에 만남..지역민 "정치 회복의 계기 되길"
      【 앵커멘트 】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뒤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만났습니다. 이 대표는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 법안 등의 수용을 요구했습니다. 지역민들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양보와 타협의 정치가 다시 회복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랐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 뒤 처음으로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초대해 대통령실에서 차담회 형식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총선이 끝난 뒤 윤 대통령이 이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초대했고, 세 차례의 실무회담을 갖고서야 성사된 만남입니다. 이재명 대표는 채상병
      2024-04-29
    • 尹-李 만남 2차 실무회동 결론 못내..성사 시일 걸릴 듯
      대통령실과 더불어민주당이 25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 간 회담을 위한 2차 실무 회동을 열었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이번 주만 두 차례 실무 회동에서 의제 등을 놓고 견해차를 보임에 따라 회담 성사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천준호 민주당 대표비서실장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전에 조율해 성과 있는 회담이 되도록 (대통령실이) 검토 의견을 제시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쉬움이 남는 회동이었다"고 밝혔습니다. 2차 회동은 대통령실 홍철호 정무수석·차순오 정무비서관과 민주당 천준호 대
      2024-04-25
    • 尹 대통령·이재명 전화 통화 "다음 주 용산서 만나자"
      윤석열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전화 통화를 해 용산 대통령실에서 다음 주에 만나자고 초청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19일 오후 3시 30분부터 5분간 이 대표와 통화를 하면서 "다음 주에 형편이 된다면 용산에서 만나자"고 제안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홍보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일단 만나서 소통을 시작하고, 앞으로는 자주 만나 차도 마시고 식사도 하고 또 통화도 하면서 국정을 논의하자"고 말한 것으로 알렸습니다. 또 이번 총선에서 이 대표와 민주당 후보들의 당선에 축하의 메시지도 전달했습니다.
      2024-04-19
    • 전남지사-무안군수 '공항 활성화' 첫 만남..3자 회동은 거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1일 전남 무안의 한 식당에서 김산 무안군수와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김영록 지사와 김산 군수는 이 자리에서 호남고속철도 2단계 개통 시기에 맞춰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하고, 무안을 포함한 서남권 미래 지역발전 방안도 논의했습니다. 그동안 광주광역시가 민간공항과 군공항 이전 문제와 관련해 무안군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추진한 점에 깊은 유감을 표명하면서 2018년 8월 체결된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협약서' 내용대로 민간공항을 조속히 이전할 것을 촉구하기로 했
      2024-02-22
    • 與 인요한 혁신위, 대전서 野 이상민 만남..외연 확장 행보
      국민의힘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외연 확장을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민주당 비이재명계인 이상민 의원에게 혁신위원 대상 강연을 제안하면서 자연스럽게 회동을 취하는 모양새입니다.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21일 이상민 의원의 지역구인 대전 소재 대덕특구를 찾아 '한국 정치의 문제점과 개혁방안'을 주제로 강연회를 열 예정입니다. 이 강연회에 이 의원을 특강 인사로 초청해 당 혁신 추진과 관련해 야권 인사의 조언까지 두루 경청한다는 방침입니다. 인요한 혁신위원장도 이날 강연에 참석할 예정으로 인 혁신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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