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화장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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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첫 동물화장장 설립 갈등..결국 행정소송으로
      광주 첫 동물화장장 설립을 빚어진 갈등이 행정소송으로 이어지게 됐습니다. 광주 광산구에 따르면 관내에서 동물 전용 장묘시설 운영을 추진하고 있는 한 민영 업체가 지난 16일 도시계획심의위원회 부결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행정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업체는 광산구 양동의 생산관리지역에 부지와 건물을 마련하고, 동물 전용 장묘시설 변경을 추진했으나 광산구로부터 인허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광산구 도시계획심의위는 재심의를 거친 세 번째 심사 끝에 지난해 10월 동물 장묘시설 입지가 부적정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대기오염물질 배출
      2023-01-24
    • 광주 첫 동물화장장 들어설까? 주민들은 '혐오시설' 반대
      광주 지역에서 처음으로 동물화장장 건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구는 최근 한 민간업체가 사무실 용도로 허가받은 건물을 동물 전용 장묘시설로 변경해달라는 요청을 제기함에 따라 이에 대한 개발행위 심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업체는 해당 지역에 화장장과 봉안당, 장례식장을 운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심의 대상 지역은 광주 광산구와 전남 함평군이 인접한 외곽 지역으로 광산구 도심에서는 직선거리로 약 10km쯤 떨어진 장소입니다. 하지만 인근 지역 주민들은 동물화장장 건립 계획에 대해 '혐오시설'이라며 반대
      202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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