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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돼지 간세포 이용 미니장기 개발.."기능 향상되고 수명 3배 연장"
      농촌진흥청은 가축 원료사료의 유해물질과 동물의약품 등의 독성 평가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돼지 간세포를 이용해 ‘돼지 간세포 오가노이드(미니 장기)’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돼지 간세포 오가노이드는 3차원 세포배양 기술로 만든 미니 장기입니다. 지금까지의 2차원 세포배양 기술로 만든 세포보다 기능이 크게 향상됐고, 수명은 3배 연장됐습니다. 특히 돼지 중간엽줄기세포와 같이 배양했을 때 120일간 장기배양에 성공했으며, 실제 생체 간과 유사하게 핵심 기능이 정상적으로 유지됐습니다. &lsquo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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