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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 ‘거문도 근대역사문화공간’ 국가등록문화유산 된다
      ‘여수 거문도 근대역사문화공간’과 ‘민영환 유서(명함)’가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 예고됐습니다. ‘근대역사문화공간’은 근대 시기에 형성된 거리, 마을, 경관 등 역사문화자원이 집적된 지역을 말합니다. 이번에 문화재청이 등록 예고한 ‘여수 거문도 근대역사문화공간’은 여수시 삼산면 거문리에 소재한 우리나라 근현대시기에 역사적으로 중요한 지역입니다. 등록 예고된 구역(26,610㎡) 내에는 해방 이후 지방자치제도가 시행됐던 모습을 볼 수 있는 &
      2024-04-11
    • 대한제국의 영빈관 ‘덕수궁 돈덕전' 100년 만에 다시 문 연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소장 권점수)는 9월 25일(월) 오후 3시 덕수궁 돈덕전 1층 기획전시실에서 돈덕전 개관기념식을 개최하고, 9월 26일(화) 오전 9시부터 정식 개관합니다. 돈덕전은 고종 즉위 40주년 칭경예식에 맞추어 서양열강과 대등한 근대국가로서의 면모와 주권 수호 의지를 세계에 보여주고자 1902년~1903년에 걸쳐 황궁에 지은 서양식 영빈관으로, 1921년~1926년 훼철되었습니다. '칭경예식'은 1902년 고종의 즉위 40주년을 경축하기 위해 대규모 국제행사로 기획한 예식(전통식과 서양식이 혼합된 예
      2023-09-25
    • “고종황제의 비밀정보원은 무슨 일을 했을까?”
      대한제국의 고종황제 직속 비밀정보기관이었던 ‘제국익문사’의 베일에 가려진 활동상황을 되짚어보는 교육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소장 권점수)는 오는 10월 14일(토), 21일(토), 28일(토) 총 3일에 걸쳐 덕수궁 중명전에서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 ‘고종과 제국익문사의 비밀’을 운영합니다. ‘제국익문사’는 1902년 6월에 고종황제의 명으로 설립된 황제 직속 정보기관 수장인 제국익문사독리(帝國益聞社督理)를 포
      2023-09-22
    • "나는 대한제국의 왕궁 홍보대사"..'100년 전 수교국 후예들, 덕수궁 홍보대사로'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16일 오후 1시 20분 돈덕전(서울 중구) 3층 회의실에서 100년 전 대한제국과 수교해 우정을 나누었던 12개 나라의 외국인 영향력자(인플루언서) 총 12명을 덕수궁의 외국인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임명식을 개최합니다. 12개국은 일본, 미국, 독일, 영국, 이탈리아, 러시아, 프랑스, 오스트리아, 헝가리, 중국, 벨기에, 덴마크 등입니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임명되는 외국인들은 한국에서 거주하며 한국 문화와 예술 부문에 종사하고 있는 젊은이들로, 지난 6월 26일 개최된 돈덕전 개관 미리보기(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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