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통합

    날짜선택
    • 국립목포해양대, 인천대와 통합 추진..'탈지역'에 논란
      국립목포해양대학교가 인천대학교와 통합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지역 사회에 큰 파장이 예상됩니다. 목포해양대는 인구 감소로 지역 대학의 위기 상황이 가속화됨에 따라, 대학 미래 생존 전략 마련을 위한 정책 공모를 통해 투표를 실시한 결과 국립 인천대와의 통합안이 전체의 44%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목포대와의 통합안은 29.93%에 그쳤습니다. 대학 측은 인천대와 통합할 경우 대학이 수도권에 진입하게 돼, 학생을 안정적으로 모집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일각에선 대학 구성
      2024-02-15
    • 목포대-전남도립대, 대학 통합 추진 업무협약 체결
      국립목포대학교와 전남도립대학교가 '대학통합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대학은 내년 2월 28일까지 통합과 관련된 모든 절차를 완료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또 실질적인 업무 추진을 위한 '통합추진위원회'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통합실무위원회도 구성해, 각 대학 내·외부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 등 대학 통합을 위한 절차도 추진합니다. 두 대학교는 이번 통합으로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혁신을 선도하고 국가 균형발전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글로컬 대학으로 나아가겠다는 구상입니다
      2024-01-11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