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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대선개입 여론조작 사건 특별수사팀' 구성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의 '허위 인터뷰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대선개입 여론조작 사건 특별수사팀'을 구성했습니다. 7일 대검찰청은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 부장검사를 팀장으로, 중앙지검 소속의 선거 명예훼손 등에 전문성을 갖춘 검사 10여명 규모의 특별수사팀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신 전 위원장은 2021년 9월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로부터 1억 6천여만 원을 받고, 김 씨가 허위 사실을 말하는 내용이 담긴 인터뷰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1년 부산저축은행 수사 당시 윤석열 당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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