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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 장병에 "'내시ㆍ어우동' 옷 입고 포토존" 요구한 인제군
      강원 인제군이 인근 군부대에 '내시', '어우동' 등 의상을 입고 지역축제 업무를 지원해 달라고 요구한 사실이 알려져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29일 군 관련 제보를 받는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에는 내달 2일 인제군 상남면 일대에서 열리는 '마의태자 문화제'와 관련해 인근 군부대가 대민 지원 요청을 받았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자신을 인제군의 한 육군 부대에서 근무하는 간부라고 밝힌 A씨는 "현재 부대에서는 간부 50명을 지원해달라고 해서 인원을 편성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구체적인 지원 업무는 행사 행렬시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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