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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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서 고3 학생들이 교장실·행정실 침입...개인정보 무더기 탈취
      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들이 행정실 등에 침입해 교사와 학생의 개인정보를 빼낸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감사에 나섰고, 경찰에서도 수사 중입니다. 5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지난 9월 20일, 대구의 한 사립고등학교에서 이 학교 3학년 5명이 잠겨 있지 않은 이사장실을 통해 교장실과 행정실에 들어가 USB와 외장하드를 훔쳤습니다. 훔친 장치에는 학생부 등 학생 개인정보, 교사 50여 명의 주민등록번호와 인사기록 등 민감한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중 유출된 학생부는 200여
      2025-12-05
    • 메가스터디 회장, 10대 여학생 향해 "애 낳는 게 대학 가는 것보다 중요해"
      국내 유명 사교육 업체인 메가스터디 대표가 10대의 출산을 특별전형으로 연계하자는 발언을 해 논란을 사고 있습니다. 성적이 떨어지는 학생을 성매매 여성에 비유하기도 했습니다. 27일 대구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손주은 메가스터디그룹 회장은 지난 22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반가량 대구의 한 종교시설에서 A 고등학교 1~2학년 재학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공부해서 남 주자'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손 회장은 입시 체제 변화를 설명하면서 인구 위기 문제를 거론했습니다. 손 회장은 "농담 삼아 말하지만 뼈 있는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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