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표

    날짜선택
    • "尹 만고역적. 국민에 총부리"vs"나름대로 나라 지키려한 것"...국힘 토론회
      국민의힘 8·22 전당대회에 나선 당권 주자들이 10일 첫 TV 방송토론회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과 탄핵, 극우 논란 등을 두고 격돌했습니다. 이른바 '반탄파'(탄핵 반대) 김문수·장동혁 후보와 '찬탄파'(탄핵 찬성) 안철수·조경태 후보 간 대치 구도가 이날 토론회에서도 재연됐습니다. 먼저, 안철수·조경태 후보는 김문수·장동혁 후보를 상대로 이른바 '극우 논란'으로 이어질 화두를 던지며 입장 표명을 압박했습니다. 안 후보는 장 후보를 상대로 한 주도권 토론에서
      2025-08-10
    • 김문수 "尹 재입당하면 당연히 받아준다"...안철수·조경태, 즉각 비판
      국민의힘 8·22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문수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이 재입당할 경우 받아주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7일 전한길·고성국·성창경·강용석 씨 등 보수 성향 유튜버들이 공동 진행한 '자유 우파 유튜브 연합 토론회'에서 '대표가 되고 윤 전 대통령이 입당한다고 하면 받아줄 것인가'라는 전 씨의 질문에 "당연히 받아준다"고 답했습니다. 김 후보는 "윤 전 대통령이 계엄을 해서 누가 죽었거나, 다쳤거나 그런 것이 없지 않는가"라며 "6시간 만에 계엄이 해제됐다
      2025-08-07
    • 국힘 당대표 후보 김문수·안철수·장동혁·조경태로 압축...주진우 탈락
      국민의힘이 8·22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 본경선 진출자로 김문수 전 노동부 장관·안철수·장동혁·조경태(가나다순) 의원을 7일 확정했습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지난 5~6일 책임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각각 50%씩 반영해 진행한 예비경선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주진우 의원은 탈락했습니다. 모두 12명이 예비경선에 진출한 최고위원 후보 중에서는 김근식·김민수·김재원·김태우·손범
      2025-08-07
    • [영상]정청래, 첫 일정 나주 수해 농가 "미안하고 고마워 표나게 보답할 것"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신임 당대표가 취임 뒤 첫 공식 일정을 나주의 수해 지역 자원봉사로 시작했습니다. 정청래 민주당 당대표는 전당대회가 끝나고 바로 다음 날인 3일 아침 전남 나주로 이동해 수해로 피해를 본 농가의 비닐하우스를 방문했습니다. 도착과 함께 자원봉사를 시작한 정 대표는 특별한 언급 없이 비닐하우스 2동에서 수해 침수 피해 작물 폐기를 도왔습니다. 자원봉사가 끝나고 정 대표는 "전당대회가 끝나고 첫 일정으로 호남에 꼭 와야 하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호남이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다고
      2025-08-03
    • 李대통령, 정청래 대표 당선 축하..."원팀 정신, 국민께 효능감"
      이재명 대통령이 2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선출된 정청래 신임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당선을 축하했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이 대통령과 정 신임 대표가 이 같은 통화를 나눴다고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 대표에게 '원팀 정신'을 당부하며 "국민께 효능감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면 좋겠다"라고 전달했습니다. 정 대표는 이에 "당과 정부의 역할 분담을 잘해 나가며 최대한 신속하게 민생을 위한 개혁입법을 처리하겠다"면서 적극 화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휴가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민주당
      2025-08-02
    • 더불어민주당 새 당대표에 정청래 선출...'내란 종식' 방점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제2차 임시 전국당원대회를 열어 정청래 의원을 신임 당대표로 선출했습니다. 내란 종식에 방점을 찍은 것으로 보입니다. 새 당대표는 앞으로 1년 민주당을 이끌면서 이재명 정부 집권 초기 지원은 물론 내년 지방선거까지 관리하게 됩니다. 보도에 정지용 기자입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에 내란 종식을 강조한 정청래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정청래 후보는 61.74%를 득표해 38.26%를 얻은 박찬대 후보를 앞섰습니다. 대의원 투표에서는 졌지만 권리당원 투표와 국민여론조사에서 크게 이겼
      2025-08-02
    • 정청래 "내란 척결 총력...尹·동조세력 철저히 단죄해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신임 당 대표는 2일 "당이 앞장서서 내란 척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이날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에 선출된 뒤 수락 연설에서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점은 내란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이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정 대표는 "이 땅에서 윤석열의 비상계엄 내란 사태는 다시는 되풀이되어선 안 된다"며 "내란 세력을 뿌리 뽑아야 한다"고 직격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직도 반성을 모르는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 윤석열과 그 동조 세력을 철저하게 처벌하고 단죄해야
      2025-08-02
    • [영상]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청래 당선
      더불어민주당 새 당대표로 4선의 정청래 의원이 당선됐습니다. 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임시전국당원대회에서 정청래 후보가 61.74%를 얻어 38.26%를 득표한 3선 박찬대 후보를 큰 차이로 제쳤습니다. 정청래 신임 당대표는 이재명 정부 첫 여당 당대표로, 내년 전당대회까지 1년 동안 더불어민주당을 이끌게 됩니다. 민주당 대표는 권리당원(55%)·대의원(15%) 투표, 일반 국민 여론조사(30%)를 합산해 선출됐습니다.
      2025-08-02
    • [영상]이재명 대통령 "다시 뛰는 대한민국, 민주당이 원팀 돼 앞장서주길" 民 전대 영상 축사(전문)
      사랑하고 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인사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 당원이자 대한민국 대통령 이재명입니다. 뜨거운 열망으로 전국 곳곳에서 모여주신 우리 더불어민주당 당원 동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로 만나 뵙고 싶었습니다. 비상 체제를 순조롭게 이끌어 주신 김병기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님, 이춘석 전대 준비위원장님, 조정식 전국당원대회 의장님, 김정호 선관위원장님을 비롯한 당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출범할 새로운 당 대표님과 지도부에도 미리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약 1년 전 저 역시 동지 여
      2025-08-02
    • 金총리, 민주당 전대 앞 "李대통령 마음도 당원들과 함께"
      김민석 국무총리가 2일 더불어민주당의 새 대표를 선출하는 전국당원대회(전당대회)와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의 마음도 오늘은 동고동락하며 사선을 넘은 당원들과 함께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소속인 김 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에 "민주당 전당대회 일에 오랜만에 평당원 자격으로 당과 함께 할 생각을 하니 설렌다. 새로운 출발을 함께 기뻐하고 당원 주권을 믿는다"면서 이같이 적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만큼은 당 대표 옆에 당원들과 함께 서 있던 수석 최고위원이고 싶다"라며 "내란극복의 야전에서 함께 뛰다 임명직 공직자로 옮겨 당에
      2025-08-02
    • 民, 오늘 李정부 첫 여당 대표 뽑는다...대의원 표심 '주목'
      더불어민주당의 새 대표가 2일 선출됩니다. 민주당은 이날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전국당원대회(전당대회)를 열고 당 대표와 최고위원 1명을 뽑습니다. 당 대표는 권리당원(55%)·대의원(15%) 투표, 일반 국민 여론조사(30%)를 합산해 가장 높은 지지를 얻은 후보가 당선됩니다. 최고위원에는 황명선 의원이 단독 출마해, 권리당원 대상 찬반 투표로 당선 여부가 결정됩니다. 당 대표 선거는 정청래·박찬대 후보(기호순) 2파전으로 치러집니다. 지난달 충청권·영남권 순회 경선에서는 정 후보가 6
      2025-08-02
    • 與 전당대회 이번주 집중 진행..결과 깜깜이 속 호남 경쟁 치열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를 뽑는 권리당원과 여론조사 등 경선 투표가 이번주 집중적으로 이어집니다. 수해로 일주일간 투표가 밀린 호남 유권자가 어떤 선택을 할 지가 가장 중요한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초반 기세는 고향인 충청권과 험지 영남권에서 승리한 정청래 후보가 잡았습니다. 두 지역 권리당원 투표에서 정 후보가 25%p 앞선 상태에서 전국적인 수해로 순회 경선은 중단됐습니다. 초반부터 비교적 큰 격차가 났지만 아직 전체 유권자 가운데 90% 이상의 표심이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2025-07-28
    • 안철수 "당 혼란 초래·李에 대통령직 헌납 김문수, 스스로 거취 정하라"
      국민의힘 대표 선거에 나선 안철수 의원이 "단일화 번복으로 당내 극심한 분열과 혼란을 초래하고 이재명에게 대통령직을 헌납한 김문수 후보는 스스로 거취를 결정하라"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2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혁신 당 대표가 되겠다. 메스 대신 칼을 들고 직접 우리 국민의힘을 새롭게 태어나게 하겠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그는 '당 혁신 2대 원칙'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의 단절, 극단 세력과의 단절을 제시하면서 이를 구현할 5대 과제를 함께 내걸었습니다. 인적쇄신과 당헌당규 개정, 원외당협 강화, 인재강
      2025-07-28
    • 박찬대 "내년 호남권 지방선거 경선 '선거공영제' 시행"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대표 후보가 내년 지방선거에서 호남 지역을 대상으로 당내 '선거공영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이 경선 비용을 보전하는 '공영제' 방식은 이번이 처음으로, 청년과 정치 신인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찬대 후보는 28일 "내년 지방선거의 승리는 검찰·사법·언론 등 3개 개혁만으로는 보장되지 않는다"며 "이재명 대표 시절 추진했던 혁신공천 정신을 계승해 경선 선거공영제 도입 등 '호남공천혁명' 공약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호남공천혁명 공약에는 △컷오
      2025-07-28
    • 정청래, 충청권·영남권 순회경선 압승.."초반 기선잡기 성공"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를 뽑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진행된 충청과 영남권 순회 경선에서 정청래 후보가 박찬대 후보에게 압승을 거두며 초반 기선잡기에 성공했습니다. 당원들이 내란 종식에 힘을 실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당권규모가 큰 호남과 수도권이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민주당 당대표에 출마한 정청래 후보가 주말과 휴일, 충청권에 이어 영남권 권리당원 순회 경선에서 박찬대 후보에게 압승했습니다. 누적 득표율은 정청래 62.65%, 박찬대 37.35%로, 두 후보간 격차는 2
      2025-07-21
    • 국힘 조경태, 당대표 출마.."尹 관저 집결 세력 '읍참마속'"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이 정통보수 가치 재건을 내걸고 21일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조 의원은 출마 선언문에서 "극우·극단 세력과 완전히 결별하겠다"며 윤석열 전 대통령 관저에 집결했던 당내 의원들을 구태 세력으로 규정하고 인적청산 대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당은 해체 수준의 위기에 놓여 있다"며 "읍참마속의 각오로 과감한 인적 쇄신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당원 주권 시대' 선언, 정책 정당 전환, 국민 민원 대응기구 신설 등 3대 혁신안을 당헌·당규에 명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025-07-21
    • 정청래, 민주당 영남권 경선도 압승.."이재명 대통령 보필해 당이 뒷받침할 것"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 두 번째 순회경선에서 정청래 후보가 또다시 압승을 거뒀습니다. 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0일 영남권(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권리당원 투표에서 정청래 후보는 62.55%(40,868표)를 득표했습니다. 총 투표율은 65.57%(99,642명 중 65,332명 참여)로 집계됐습니다. 정 후보는 경선 직후 발표 연설에서 "이재명 대통령과는 20년 정치적 동지"라며, "이제는 이재명 대통령-정청래 당대표 체제를 실현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2025-07-20
    • 與 당대표 첫 경선…정청래, 충청권 권리당원 투표에서 박찬대에 압승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출을 위한 첫 순회 경선에서 정청래 후보가 박찬대 후보를 큰 격차로 누르고 승리했습니다. 첫 지역으로 치러진 충청권 권리당원 투표에서 정 후보는 60%가 넘는 지지를 받으며 향후 레이스에 강력한 동력을 얻게 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19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 등 충청권 4개 시도를 대상으로 한 합동 연설회를 개최하고,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투표 결과 정청래 후보는 62.77%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37.23%에 그친 박찬대
      2025-07-19
    • 정청래 "李와 거리 0cm" vs 박찬대 "이심전심"..민주당 대표 선거 가열
      더불어민주당 8·2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 후보와 박찬대 후보가 연일 경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두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의 의중, 이른바 '명심'과 맞물린 이 대통령과의 관계를 부각하면서, 전당대회에서 반영 비율이 높아진 권리당원 표심을 공략하기 위해 공을 들이는 모습입니다. 정청래 후보는 15일 "이 대통령과 정부를 뒷받침하고 내란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강력한 당 대표는 제가 적임자"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 대통령과 정청래의 거리는 0㎝"라며 이 대통령과의 밀접한 관계를 부각했습
      2025-07-15
    • [직격인터뷰] 김상욱 민주당 의원 "광주서 민주주의 배워"
      △ 앵커 직격 인터뷰 오늘은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 김상욱 의원 네 반갑습니다. △ 앵커 의원님 2월과 5월에 이어서 벌써 세 번째 광주 방문이십니다. 이번엔 또 어떤 이유로 찾으셨어요? ▲ 김상욱 의원 저는 광주가 좋아요. 광주 오면 다시 한 번 제 뜻도 초심을 새길 수도 있고요. 또 많이 기운도 얻고 또 힘도 얻어가는 것 같습니다. 광주 시민분들께서도 광주에 국회의원 한 명 더 있다 생각하시고 풀어야 될 숙제나 해야 될 일이 있으면 편하게 말씀 주시면 열심히
      2025-07-08
    1 2 3 4 5 6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