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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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분 늦어서' 고3 학생 뺨 때리고 목 조른 담임교사
      고3 담임교사가 지각했다는 이유로 학생의 목을 조르고 뺨을 때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8월 22일, 대전의 한 사립고등학교에서 고3 담임교사 A씨가 학생 B군의 목을 조르면서 벽으로 밀쳤습니다. 이는 등교 시간보다 8분 가량 늦게 교실에 도착한 B군에게 A씨가 지각 사유를 묻자, B군이 "늦잠 잤습니다"라고 대답한 뒤 벌어졌습니다. 곧이어 복도로 나간 B군이 A씨에게 "늦잠 잤습니다, 이 여섯 글자가 뭐가 잘못됐냐"고 하자 A씨는 B군의 뺨을 두 대 때렸습니다. 이를 목격한 일부 학생들이 교장실로 가 상황을 알
      2023-10-11
    • "자리 바꿔줘"..교실서 5분간 담임 폭행한 고등학생
      【 앵커멘트 】 전국적으로 교권 확보를 위한 교사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에서 한 고등학생이 교실에서 담임교사를 폭행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폭행한 이유는 자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것이었는데요. 가해 학생은 사건이 발생한 지난 6월 곧바로 퇴학 처분됐습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남구의 한 고등학교입니다. 지난 6월 30일, 2학년에 재학 중이던 A군이 교실에서 담임교사를 5분 동안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시 교실에서는 새로운 자리를 정하기 위한 제비 뽑기가 진행 중이었는
      2023-09-05
    • 서울 초등학교서 6학년생이 담임교사 무차별 폭행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6학년생이 담임교사를 무차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한 방송사에 따르면 서울 한 초등학교에서 6학년 담임인 여성 교사 A씨는 지난달 학급 제자 남학생 B군에게 다른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수십 차례 폭행당했습니다. B군은 분노 조절 등의 문제로 하루 1시간씩 특수반 수업을 듣는 학생으로, 지난 3월에도 한 차례 A씨를 폭행한 바 있습니다. 이번 폭행은 A씨가 상담 수업 대신 체육 수업을 가고 싶다는 B군을 설득하는 과정에서 벌어졌습니다. 사건 이후 A씨는 전치 3주 상해에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
      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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