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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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최대 담수호 '영암호..남해안 관광벨트 축으로
      【 앵커멘트 】 영암호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인공 담수호인데요. 1993년 준공된 영암호가 30년 만에 관광ㆍ레저 기반을 갖추기 위한 변화의 첫 발을 내딛뎠습니다. 변화에 성공한다면 해남 기업도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영암군 삼호읍과 해남군 산이면 사이에 조성된 국내 최대 인공담수호인 영암호. 방조제를 막아 간척지가 생겨나면서 43제곱킬로미터의 호수에 담긴 2억 4천여 만 톤의 물은 줄곧 농업용수로만 사용 돼왔습니다. 그러나 강산이 세 번 바뀌면서 모든 여건
      2023-11-29
    • 저수지·담수호 10곳 중 1곳..농사용도 못 돼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저수지와 담수호 10곳 중 1곳은 농사용으로도 못 쓰는 수질로 드러났습니다. 농어촌공사가 한 해 수백억 원의 돈을 저수지 등 수질 개선을 위해 쏟아붓고 있지만 사실상 무용지물인 셈입니다. 한국농어촌공사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농업용수 수질 측정망 조사 대상 저수지와 담수호 등 975곳 중 관리기준을 초과한 5, 6등급은 전체의 10%가 넘는 102곳(10.5%)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26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충남 25곳
      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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