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유예

    날짜선택
    • 플라스틱 사용 단속 유예에 종이 빨대 업체 "도산 위기"
      종이 빨대 제조업체들이 정부가 플라스틱 빨대 단속을 유예하면서 도산 위기에 처했다며 공동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종이빨대 제조업체 '누리다온'을 비롯한 5개 종이 빨대 업체는 11일 종이 빨대의 공동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누리다온은 환경부가 지난달 7일 식당 등에서 플라스틱 빨대 사용금지 조처 계도기간을 무기한 연장하겠다고 발표한 뒤 11명 직원이 모두 퇴사했던 회사 입니다. 이들 업체는 급박한 자금 문제를 해결하고자 공동판매를 시작했다며 다른 업체가 신청하면 함께 공동판매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업체들은 "환경부가
      2023-12-11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