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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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주택 화재로 집 안에 있던 20대 딸 숨져
      새벽시간 화재가 발생한 충남 논산의 한 단독주택에서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22일 새벽 5시쯤 논산 연산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길이 치솟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집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장비 18대와 인력 45명을 투입해 아침 7시 반쯤 불을 껐습니다. 집 안에서는 자고 있던 2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앞서 불이 났다는 신고는 A씨 부모가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이 난 곳은 오래된 시골집을 일부 개조한 본채로, 불길이 번지자 지붕이 무너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4-08-22
    • 전남 영광 주택서 불..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억대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26일 밤 9시 15분쯤 전남 영광군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길이 치솟았습니다. 불은 주택 88제곱미터를 모두 태우고 3시간 25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화재 당시 집 안에 있던 3명이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가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1억 6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전남 #영광 #화재 #단독주택
      2024-04-27
    • 충남 곳곳에서 화재 발생…5명 사상
      충남의 숙박업소와 단독주택 건물에서 화재가 나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충남 논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21일 0시 11분경 논산시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50대 A씨가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불은 80㎡ 규모의 건물을 모두 태운 뒤 오전 1시 1분께 꺼졌으며, A씨와 같이 거주하던 가족은 대피했으나 A씨는 건물 뒤편 보일러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A씨가 이전에도 방화를 시도했다는 가족의 진술 등에 따라 방화를 의심하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20일 오후 11시 45분경 충남
      2024-03-21
    • 9년 연속 단독주택 공시가격 1위는 285억 '이 집'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이 9년 연속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 1위에 올랐습니다. 서울 명동의 네이처리퍼블릭 부지는 21년째 전국에서 '가장 비싼 땅' 타이틀을 지켜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 전국 표준주택·표준지 공시지가에 따르면, 이 회장 자택의 내년 공시가격은 285억 7천만 원으로 올해(280억 3천만 원)보다 1.9% 올랐습니다. 연면적 2,861.8㎡ 규모의 이 단독주택은 2016년 표준 단독주택으로 편입된 이후 계속해서 공시가격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2023-12-20
    • 광주서도 빈대 첫 발견..단독주택 반지하
      광주에서 빈대가 처음으로 발견됐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14일 서구의 한 단독주택 반지하에서 빈대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빈대를 확인한 뒤 소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합동대책반을 구성해 다음 달 8일까지 숙박업과 목욕탕 등 빈대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합니다.
      2023-11-21
    • 광주시 행정심판위, 감사원 지적 뒤집는 결정..오락가락 행정에 무너지는 신뢰
      【 앵커멘트 】 감사원에서 지적을 받아 행정 절차를 취소했는데, 상급 지자체가 이를 정반대로 다시 되돌리라고 한다면 어떨까요? 광주에서 실제 일어난 행정입니다. 오락가락 행정에 무너지는 신뢰를 이형길 기자가 스튜디오에서 설명해드립니다. 【 기자 】 감사원은 지난 4월 광주 서구청이 매월동 단독주택 건축 허가를 잘못내줬다며 직원들에 대한 징계와 건축 허가 취소 조치를 주문했습니다. 내막은 이렇습니다. 경사면에 주택을 짓는데 사업자가 허가받은 지하층은 사실상 지상층으로 보고 건폐율을 산정해야한다는 겁니다. 여기에 32개 단독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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